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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1) 886(6P-475)3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1) 886(6P-475)34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189일 차 2023. 6. 5()

2023156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1) 886(6P-475)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85(44+441)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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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II-청록

날아

위에 있는 올라는 흰색으로 되어 있지만, ‘날아는 검정으로 되어 있다.

약간 왼쪽에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 그리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은 ’ 받침이다. ‘는 그 의 오른쪽 약간 밑에 있다.

올라

가운데 맨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그 아래 있는 것은 받침이다. ‘는 오른쪽 위에 있는데, 맨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이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이 초성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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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XXIII]

이번 작업도 사실상 새 작업이 아니다. 지난 작업에서 했던 것과 모든 것이 비슷한데 다만 화면 아래에 한라산 모양이 희미하게 들어가는 것만 약간 다르다.

결국 오늘 작업은 지난 작업에 이어 41번째 연작이 되는 셈이다. 이런 식으로 작업을 하게 되면 바탕색과 밑그림을 처리가 단순화되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빨라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음다음 작업 준비도 함께 이어지도록 겹 작업을 할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다음 달에 할 작업까지도 미리 준비를 하게 되는 셈. 그렇게 한 달치 정도를 미리 준비하게 된다면, 연초에 기대했던 것처럼 작업실에서 하고 있는 퇴적과 침식작업도 다시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중요한 목표는 바로 이것. 이번 달만큼은 꼭 해내자.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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