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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1) 706(6P-295)16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1) 706(6P-295)16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1009일 차 2022. 12. 7()

 

2022341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1) 706(6P-295)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05(44+261)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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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V-청록

오늘 새날

화면의 왼쪽에는 오늘이 왼쪽 위에서 가운데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새날은 화면 가운데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올라가고 있는데,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의 초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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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 작업 XIV 시작]

오늘 다시 새 작업이 시작된다. 이 작업은 오는 26(2022, 12) 마치게 되는데, 그때 가서 6P 규격에 20색상을 주제로 해서 그린, 제주 관련 작품들만 따로 모으면 전부 280점이 된다.

이것들을 군대에서 병사들이 도열하듯이 높이 10, 세로 26열로 빽빽하게 맞추어 퍼즐처럼 이어 붙이면 높이(세로) 2.73m, (가로) 11.48m인 대형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사실은 10월부터 어제까지 그린 그림들은 바로 이 대형 작품에서 주로 밝은 여백 역할을 하는 것들이다. 그 그림들이 바탕색도 밋밋하고 작품 전체가 흐릿해서 완성도가 떨어졌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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