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73일 차 2024. 06. 23(일)
2024년 175
이승현 한글그림 새밝-새ᄇᆞᆰ(24)017 1270(6P-085-73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밝’
왼쪽 화면 가운데에서 오른쪽까지 대부분의 공간을 ‘새’의 초성인 ‘ㅅ’이 꽉 채우고 있고, 그 바로 아래에 ‘밝’이 있다. 맨 왼쪽 위에 밝은 색으로 된 ‘새’가 있고 그 약간 밑, 오른쪽으로 뚝 떨어진 곳에 ‘밝’이 있다.
‘새ᄇᆞᆰ’
맨 오른쪽 위에 두 글자를 위아래 고체로 이어붙인 ‘새ᄇᆞᆰ’이 있다. 그리고 그 아래, 화면의 오른쪽 중간높이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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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밝-새ᄇᆞᆰ’
‘새롭다’와 ‘ᄇᆞᆰ다(밝다의 고어)’의 어근 ‘새’와 ‘밝(ᄇᆞᆰ)’으로 만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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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몸이 안 좋아서 종일 푹 쉬었다.
그럴 때 괜히 무리하면 오히려 덧나서 며칠을 더 공치게 될지도 모른다. 그냥 몸이 시키는 대로 푹 쉬면서 구상만 많이 했다.
어제 쉰만큼 오늘은 작정하고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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