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66일 차 2024. 06. 16(일)
2024년 168
이승현 한글그림 새밝-새ᄇᆞᆰ(24)010 1263(6P-078-73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밝’
왼쪽 위에 흘려 쓴 것과 같은 아주 큰 새가 있는데, 그 바닥에 ‘새밝’이 겹쳐져 있다. 그 외에도 화면 여기저기에 ‘새’와 ‘밝’이 더러 흩어져 있다.
‘새ᄇᆞᆰ’
왼쪽 중간쯤 높이에 흘려 쓴 것과 같은 ‘새’가 있고, 그 오른쪽 약간 위에 ‘ᄇᆞ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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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밝-새ᄇᆞᆰ’
‘새롭다’와 ‘ᄇᆞᆰ다(밝다의 고어)’의 어근 ‘새’와 ‘밝(ᄇᆞᆰ)’으로 만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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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에 쥐가 났다]
자다 말고 새벽에 일어나 쩔쩔매었다.
결국 파스를 종아리에 붙이고서야 안정을 되찾음.
어제 물 연마작업을 마음에 들 정도로 무리를 했더니 같은 곳에 쥐가 나서 한동안 절뚝거리고 다녔었다. 그러다 괜찮아지자 그냥 잊었었는데 자다가 기지개를 켜자 다시 쥐가 났던 것.
명심하자. 모든 것은 아주 편하고 쉽게 고만고만해도 충분하다. 일 욕심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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