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65일 차 2024. 06. 15(토)
2024년 167
이승현 한글그림 새밝-새ᄇᆞᆰ(24)009 1262(6P-077-73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밝’
왼쪽 위 가장자리 쪽에 크고 희미한 ‘새’가 있고, 오른쪽 위에 ‘밝’이 있다.
‘새ᄇᆞᆰ’
중간쯤 높이 왼쪽에 흘려 쓴 것 같은 ‘새’가 있고, 가운데쯤에는 ‘ᄇᆞᆰ’이 있다. 그리고 화면의 위쪽 대부분을 커다란 ‘ᄇᆞᆰ’이 꽉 채우고 있고, 중간 높이 약간 아래에는 ‘새’가 좌우를 거의 다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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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밝-새ᄇᆞᆰ’
‘새롭다’와 ‘ᄇᆞᆰ다(밝다의 고어)’의 어근 ‘새’와 ‘밝(ᄇᆞᆰ)’으로 만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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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꿈]
어찌 되었건 코로나 때문에 집콕을 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늘 꿈꿔오던 집콕 작업의 세계로 들어오게 된 것은 사실인데, 이제 비로소 제대로 된 내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이렇게 들어와 살게 된 것, 기왕이면 언제나 처음처럼 날마다 새로운 ‘오늘’을, 새로운 새벽을 새롭고 밝게 맞이해 보자. 그리고 날마다 새 꿈을 꾸고 이루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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