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51-아리랑028(24) 1134(3P-06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51-아리랑028(24) 1134(3P-06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집콕]-1437일 차(#겨울나기-069) 2024. 02. 08(목) *날씨예보 아침최저 3~8시 -3도 낮최고 3~4시 7도 (오후 작업실 온도 8~10도 예상) 밤최저 10~11시 0도

2024년 039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51-아리랑028(24) 1134(3P-06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윗줄에 ‘새날’이 있는데, 가운데에는 ‘새’가, 그 오른쪽 약간 밑에 ‘날’이 있다.

‘아리랑’은 아랫줄에 있는데, 세 글자 모두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아’는 좌우가 뒤집힌 채 ‘날’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데, ‘ㅏ’ 모음의 가로획은 ‘새’의 아래까지도 길게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리’는 ‘날’의 ‘ㄹ’ 받침과 ‘아’의 밑에 좌우가 뒤집힌 채 길게 자리하고 있으며. ‘랑’은 ‘새’의 아래(‘ㅏ’ 모음의 긴 가로획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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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한 당일치기 외지 나들이]

서울이나 대구는 직통으로 다니는 버스가 고속버스나 마찬가지라서 그 편을 이용하면 되고, 경국 일원은 경북선이 다니는 곳이면 당일치기가 가능한데 근래에는 다녀 본 곳은 영주밖에 없다.

혼자서 버스나 기차 편을 이용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면 숙박 문제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식사와 화장실 문제도 틈새 시간을 적절히 활용해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자유롭다.

다만 매 순간 긴장해서 시간을 체크해야 하는 것이 신경 쓰이기는 하지만 그런 습관은 오래전부터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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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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