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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32-아리랑009(24) 1115(3P-05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32-아리랑009(24) 1115(3P-05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집콕]-1418일 차(#겨울나기-050) 2024. 01. 20() *날씨예보 아침최저 73도 낮최고 12~25(오후 작업실 온도 9~10도 예상) 밤최저 103

 

2024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32-아리랑009(24) 1115(3P-050)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맨 위 허공인지 오래된 벽인지 모를 추상적인 공간에 큰 아리랑이 있고 그 아래 밝은 공간 왼쪽에 작은 새날, 그 오른쪽 아래와 가운데에 작은 아리랑이 둘 있다.

아리랑’-1

아리랑이 화면의 위쪽 어두운 배경 속에 있다. 맨 위에 가 있고, 오른쪽으로 길게 뻗은 모음의 가로획 오른쪽 아래에 가 붙어 있다. 그리고 모음의 세로획 아래에서 시작되어서 아리의 아랫부분을 채우고 있다.

새날’-1

아리랑의 왼쪽 아래에 작은 새날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을 하고 있는데, 맨 왼쪽에 있는 것이 새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모음이 오른쪽으로 길에 늘어져 있다. 그 아래에 의 초성인 도 길게 늘어진 모음과 비슷한 모양으로 길에 늘어져 있고, 그 오른쪽에 모음이 붙어 있다. ‘아래에는 받침이 있다.

아리랑’-2, 3

화면의 오른쪽 아래, 그러니까 큰 아리랑바로 아래에도 아리랑이 하나 있고, 그 왼쪽 아래에도 아리랑이 하나 더 있다.

새날’-2

화면의 맨 아래를 희미하게 깔려 있는 것은 마구 휘갈겨 그린 새날인데, 왼쪽의 대부분은 가 채우고 있고, 그 오른쪽으로는 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모음의 가로획에 이어지고 있는 것은 내 사인(2024 이승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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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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