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30일 차 2024. 05. 11(토)
2024년 13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42(24) 1227(6P-042_69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아리랑’
가운데 세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아리랑’이 있다.
‘새날’
화면의 약간 위쪽에 흘려 쓴 것 같은 ‘새날’이 화면전체를 채우다시피 길게 늘여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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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과 운동]
-둘 중 하나만
어제 5시쯤 물 연마작업을 마치고 집에 와서 간식 먹고 쉬다가 뒷산에 가서 1시간 동안 운동 삼아 거닐었다.
다녀오고 나서는 다시 작업실로 가서 물 연마작업을 해야 했지만 너무 고단해서 쉬었다.
이게 바로 현실이다. 월수금요일에 하고 있는 뒷산 둘레길 운동을 하고 나서는 작업을 쉬는 게 맞다.
작업과 운동 중 하나만 택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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