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81일 차 2024. 07. 01(월)
2024년 18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4)006 1278(6P-093-7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
화면의 중간 높이 왼쪽 끝에서 오른쪽까지 ‘새’의 초성인 ‘ㅅ’ 세 개가 위아래로 층을 이루고 있고 그 오른쪽 끝에서 제각각 ‘ㅐ’ 모음과 만나고 있다.
‘날’
왼쪽 맨 위 어두운 배경 속에 큰 글꼴이 있다.
‘꿈’
맨 위 오른쪽 어두운 배경 속에 하나 있고, 왼쪽 아래에도 하나 더 있다.
‘새날’
가운데 밝은 곳 왼쪽에 있는 큰 것이 ‘새’의 초성인 ‘ㅅ’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ㅐ’ 모음이다.
오른쪽 뚝 떨어진 밑에는 ‘날’이 있는데, 왼쪽에 있는 것은 초성인 ‘ㄴ’, 오른쪽에 있는 것은 ‘ㅏ’ 모음,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ㄹ’ 받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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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물 연마작업을 지난 22일 쉬고는 어제까지 내리 강행했었는데 그게 무리가 되었던 모양. 지난밤에는 몸이 안 좋았고 지금 일어나 앉으니 여기저기가 결린다.
열흘정도는 채우고 쉴까 했는데 아무래도 체력이 달리는 모양. 아무래도 오늘은 그냥 집콕 그림만 그리면서 푹 쉬는 게 나을 것 같다. 욕심부리다 탈 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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