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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8) 763(6P-352)2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8) 763(6P-352)2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066일 차 2023. 2. 2()

 

202303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8) 763(6P-352)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362(44+318)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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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VI-풀색

새날 새꿈

맨 왼쪽에 새꿈의 새가 있다. 그리고 화면 거의 가운데에 있는 큰 새는 모음이다. 그 왼쪽 위에 이 있고 오른쪽 아래에는 받침인 이 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위에 가 있고 맨 오른쪽 위에는 날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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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러고 보니 벌써 2월 하고도 2일이군.

작년 말인가 즈음해서 화지 수백 장에 미리 밑칠을 해둔 덕도 있고 해서 1월 작업이 순조로웠다. 게다가 약간 무리해서 작업을 앞당겨했더니 2월 작업은 순조롭게 이어질 것 같다.

2월 한 달도 조금 더 박차를 가해서 작업을 바짝 앞당겨야 한다. 그렇게 해서 3월 이후로부터 초여름까지는 집콕 작업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미리 기본 작업을 다져 놓아야 시간적인 여유를 좀 더 확보할 수 있겠다.

올 상반기는 그렇게 해서 집콕 작업은 새벽에 간단히 세부정리만 하면 마무리할 수 있을 정도로 미리 준비를 다 해 놓고, 낮 일과에는 오로지 작업실에서의 큰 작품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2019년 말부터 3년 남짓, 코로나와 집콕을 핑계로 큰 작품들은 전혀 손을 대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 빈틈을 메워야 할 때가 되었다. 그 숙제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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