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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4) 959(6P-548)4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4) 959(6P-548)4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62일 차-> #작업실로 이사 중 2023. 8. 17()

 

2023229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4) 959(6P-54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58(44+514)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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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VI-귤색

새날 새 꿈

가운데 약간 왼쪽 위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vv’모음을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과 이 합쳐 진진 ᅟᅡᆯ이다.

 

새 꿈의 새는 맨 위 왼쪽에 있고, ‘은 맨 오른쪽에 있다.

맨 왼쪽 위에 잇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vv’모음을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맨 오른쪽에 있는 것은 꿈의 받침인 이고, 그 왼쪽 위로 올라가면서 모음인 와 초성인 이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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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단체전 작품 휴대운반]

9월 중, 인사동 제주 갤러리에서 하게 될 단체전 출품작은 버스를 타고 직접 들고 다녀야 할 형편이다.

그래서 편하게 들고 돌아다닐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 두루마리에 그리는 것과 작은 캔버스 4개를 이어 붙이는 것, 두 가지 안.

후자의 경우는 작품을 설치하기 위해서 현지 전시장에서 다시 작은 캔버스(퇴적과 침식작업을 한 것이라서 매우 무겁다)들을 여러 개 이어 붙여 조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캔버스와 캔버스를 잇기 위해서 보철물을 대고 일일이 피스를 박아가면서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런 방법은 단체전시의 성격에는 맞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결국은 두루마리에 그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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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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