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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1) 956(6P-545)4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1) 956(6P-545)4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59일 차-> #작업실로 이사 중 2023. 8. 14()

 

2023226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1) 956(6P-545)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55(44+511)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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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VI-빨강

날아올라

아래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은 모음이고, 그 왼쪽에 있는 작은 것은 초성인 ’, 오른쪽 맨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모음의 오른쪽에는 의 초성인 이 있고, ‘모음은 맨 오른쪽 위에 뚝 떨어져 있다.

맨 왼쪽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로 이어서 모음과 받침이 자리 잡고 있다. ‘는 오른쪽에 쏠려 있는데, ‘의 초성인 의 왼쪽 위에는 의 초성인 이 있고, ‘바로 위에는 모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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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의 작업환경]

어제 이른 오전과 늦은 오후에 작업실에서 선풍기를 틀어놓고 작업을 했더니 한 시간 정도는 견딜 만했다.

아마 태풍이 지나가면서 대지를 식혀주기도 했고, 해도 짧아지고 있으니 이젠 더위가 한풀 꺾이려나 보다 하고 좋아했지만 그것은 성급한 기대감, 아서라 아직 한낮의 열기는 여전하다.

기상예보를 보니 앞으로도 무더위는 계속 이어질 것 같다고 한다. 그래도 이젠 작업실 작업에도 공을 들여야 한다. 선선한 아침저녁 시간을 이용해서라도 예전에 했던 작업의 흐름을 조금씩 되찾아야 한다.

무더운 한낮에는 어쩔 수 없이 집에서라도 하던 작업을 계속 이어서 하면 되겠고..,

이렇게라도 해서 작업량을 확보해 놓으면 계획했던 가을 작업은 순조롭게 이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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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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