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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 아리랑(20색상-19) 1064(6P-653)5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 아리랑(20색상-19) 1064(6P-653)5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367일 차(#작업실-097) 2023. 11. 30()

*날씨예보 최저 4~9-4(아침8시 작업실내온도는 8~9.5), 낮최고 32, 밤최저 11-2

 

2023334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 아리랑(20색상-19) 1064(6P-653)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663(44+619)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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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XI-녹색

새 꿈 아리랑

새 꿈은 왼쪽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올라가고 있고, ‘아리랑은 그 위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맨 왼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vv’모음과 비슷한 모양을 만들기 위하여 그린 것이다. ‘은 그 오른쪽 위에 있는데, ‘의 바로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이 받침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 그 약간 왼쪽 위에 있는 것은 초성인 이다.

윗줄에서 맨 왼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는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데, 왼쪽에 초성인 이 있고 그 오른쪽 약간 밑에 모음이 있다. 거기서 다시 오른쪽 아래 뚝 떨어진 곳에 이 있는데, 왼쪽에 있는 것은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밑에 있는 것은 모음, 그 바로 밑에 있는 것은 받침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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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서 키우는 화초 3]

-관음죽

아레카야자와 마찬가지로 관음죽도 지난 10월 화분 정리 할 때 분갈이를 했다.

원래 작은 화분에 있을 때부터 화분 귀퉁이에 새 순이 올라와 그 비좁은 공간에서도 비틀리면서 겨우 버티고 있는 것이 안쓰러워서, 분갈이하는 김에 따로 떼어내어서 작은 화분에 심었었다.

처음 1,2주 동안은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혹시 잘 못된 것은 아닐까 걱정했지만 그 후로 새로 뾰족하게 올라와 있던 새 잎줄기에서 잎이 조금씩 부채꼴 모양으로 벌어져가고 있다.

그러니까 이제야 비로소 제정신을 차리고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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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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