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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20) 1065(6P-654)5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20) 1065(6P-654)5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368일 차(#작업실-098) 2023. 12. 01()

*날씨예보 최저 6~8-4(아침8시 작업실내온도는 8~9.5도로 예상), 낮최고 1~43, 밤최저 9~11-1

2023335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20) 1065(6P-654)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664(44+620)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520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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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XI-초록

날아올라

아랫줄에 있는 것은 날아’, 오른쪽 윗줄에 있는 것은 올라이다.

아래 맨 왼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이 의 초성인 이고, 거기서 오른쪽 위 뚝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은 모음과 받침이 합쳐진 ᅟᅡᆯ이다. 그 바로 오른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이다.

윗줄에서 맨 왼쪽에 있는 것이 의 초성인 이고,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면서 모음과 받침이 자리하고 있다. ''는 그 오른쪽에 있는데 맨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 그 왼쪽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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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작업 돌아보기]

집콕 작업 기간 동안 매일 1점씩 제작해 온 것은 3P 규격이(2020.12.31.~2022.2.15 동안 제작) 411, 6P 규격은(2022.2.16.~2023.12.1 동안 제작)654, 그 둘을 합치면 1065점이 된다. (그중에서 20 색상 작업은 서른한 번(XXXI)을 했으니 620)

물론 이것 말고도 따로 제작한 캔버스 작품들도 조금은 있다. 원래는 집콕 그림을 매일 1점을 그리면서도 다른 작업을 놓치지 않고 병행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그게 생각처럼 만만한 것이 아니어서 결국은 아주 조금밖에 못하고 말았다.

그래서 앞으로의 목표도 똑같다. 매일 1점을 그리면서도 캔버스나 기타 재료에 겹칠 해 놓은 퇴적과 침식 작업을 다시 시작하는 것. 그것을 제1의 목표로 삼아서 올 겨울 작업을 이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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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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