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943일 차 2022. 10. 2(일)
2022년 275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 키우자(20색상-15) 640(6P-22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39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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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노랑과 남색
‘새꿈을 키우자’
오른쪽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차례대로 ‘새꿈을’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 아주 작아진 ‘을’ 왼쪽으로 바로 이어서 ‘키’, ‘우’, ‘자’’가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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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과 신발]
아침운동을 나갈 때 얇고 가벼워서 아주 편한 운동화를 맨발로 신으면 발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걸음걸이에는 안정감이 덜한 것 같다.
그래도 안정감 있게 걷기 위하여 자세를 바로 하고 팔다리의 움직임을 크고 힘차게 하면서 계속 걷다 보면 조금씩 듬직한 걸음걸이가 되어간다. 그래서 요즘은 그렇게 안정감 있게 잘 걷고 있다. 이게 바로 나다운 걸음걸이다.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아마 12월 초 까지는 이렇게 맨발에 신발을 신고 다녀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요즘은 발에 땀도 잘 나지 않는다. 운동을 마치고 들어와서 신발을 벗을 때도 뽀송뽀송한 느낌이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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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새날
02 날마다 새하늘
03 힘차게 날아올라
04 꿈을 이루자
05 새꿈을 키우자
06 날마다 새날
07 날마다 새하늘
08 힘차게 날아올라
09 꿈을 이루자
10 새꿈을 키우자
11 오늘 새날
12 날마다 새하늘
13 힘차게 날아올라
14 꿈을 이루자
15 새꿈을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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