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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4) 799(6P-388)25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4) 799(6P-388)25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102일 차 2023. 3. 10()

 

2023069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4) 799(6P-38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398(44+354)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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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VIII-귤색

날아올라

가운데 맨 아래 있는 것은 받침, 그 위에 있는 흰색으로 그린 큰 것은 초성 ’, 오른쪽 약간 위에 있는 것은 모음이다. 그리고 오른쪽 위로 더 올라가다가 있는 것이 이고, ‘모음은 그보다 더 오른쪽 위에 치우쳐있다.

올라는 왼쪽 위에서 가운데 쪽으로 내려오고 있다.

가장 왼쪽 위에 있는 것이 로 이루어진 이고, 그 아래 받침 이 있다. ‘도 바로 그 오른쪽 아래로 그 흐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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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활]

-몸 관리하며 잘살기

며칠 전부터 그제까지 왼쪽 승모근 안쪽이 아파서 고개를 돌리기가 어려웠었고 엊그제는 허리까지 아파서 바로 서기가 어려울 정도로 고생을 했는데 이젠 많이 나아졌다.

왜 그런 문제가 생겼을까. 승모근의 문제는 잠자리에서 베개의 높이를 잠결에 높여서 잤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고, 허리의 문제는 오후 늦게 피곤한 상태에서 왼손에 무거운 물건을 든 채 다른 손으로 집 열쇠를 찾는 미련한 짓을 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이거 잘못되면 어쩌나 하고 내심 걱정이 됐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냥 바른 자세로 열심히 걷기 운동이나 하면서 지내다 보면 저절로 낫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견뎠는데, 그랬더니 정말 저절로 나았다.

살아오면서 이런 일은 자주 있었다. 그래서 내 몸을 믿게 되고, 믿는 만큼 더욱 소중히 관리하게 된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바른 자세로 열심히 일하고...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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