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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4) 719(6P-308)1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4) 719(6P-308)1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1022일 차 2022. 12. 20()

 

2022354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4) 719(6P-30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18(44+274)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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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V-귤색

날아올라

날아는 왼쪽 아랫줄에 있다. 맨 왼쪽 가장 큰 새가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이고 또 그 아래 있는 것이 받침이다. 그리고 그 오른쪽 약간 아래에 있는 아주 작은 것 둘이 모양을 하고 있다.

오른쪽 윗줄에 있는 것이 올라인데 오른쪽 위에서부터 ’, ‘’, ‘이 차례대로 내려오면서 을 만들고 있고, 맨 오른쪽에는 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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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작업 걸음마]

-Photoshop CS5 다루기

이 프로그램은 모든 메뉴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글판에서 우리말로 메뉴로는 어떻게 부르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게다가 체계적으로 배운 적도 없이 귀동냥에 기대어 뜨문뜨문 이 메뉴 저 메뉴 열어보면서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는 식으로 다루어 왔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는 기능은 매우 한정적이다.

작품 사진을 찍었을 때 맨 처음 느끼게 되는 것은 항상 사진 파일이 원화보다 어둡고 칙칙하다는 것이었다.

촬영 환경 자체가 언제나 한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나마 조명이라도 조금 낫게 해 보면 어떨까 싶어 아무리 조명을 바꿔가면서 촬영을 해봐도 색감의 변화만 약간 생길 뿐 색안경을 바꿔 끼고 보는 것처럼 칙칙하고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결국 내가 얻은 결론은 그림을 카메라로 금방 찍은 따끈따끈한 날것 사진이 결코 신선하지도 선명하지도 못하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문제들를 포토샵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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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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