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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 새하늘(20색상-06) 731(6P-320)18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 새하늘(20색상-06) 731(6P-320)18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034일 차 2023. 1. 1()

 

2023001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 새하늘(20색상-06) 731(6P-320)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30(44+286)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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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V-남보라

날마다 새하늘

왼쪽 위에서부터 날마다가 가운데로 조금씩 내려오고 있다. 가장 왼쪽 위에는 , 그 바로 오른쪽에 모음이 있으며, ‘받침은 그 바로 아래에 있다.

가운데쯤에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이고, 그 오른쪽 약간 위에 있는 새 두 마리가 만들고 있는 것이 모양이다.

바로 오른쪽으로 이어서 하늘이 있는데, 맨 오른쪽 위에는 이 왼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진 모양을 하고 있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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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작업]

-2016~칙칙한 이미지 파일을 밝고 산뜻하게 바꾸기

언젠가 어디서 귀동냥해서 얻은 팁이 떠올라서 2016년부터는 모든 이미지 파일을 다시 손질했다.

포토샵메뉴 [Image]로 들어가면 위에서 두 번째부터 차례대로 [Auto Contrast], [Auot Tone], [Auto Color] 세 가지가 있는데 기능 중에서 하나를 적용시켜보면 이미지가 매우 산뜻하고 선명해진다.

이 세 가지 기능을 번갈아가면서 적용해 보면, 밝고 선명한 정도가 바뀌거나, 화면전체의 색감이 약간씩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원화와 가장 비슷한 것을 골라서 저장해 두었다.

그런데 나중에 가서야 느끼게 된 것인데, 이 자동으로 하는 기능만을 무작정 믿고 쓸 것은 못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기능을 쓰면 자동으로 모든 것이 변환되어 버려서 얼핏 보기엔 매우 산뜻해서 보기가 좋은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원화와는 그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고, 더러는 심하게 왜곡되어 버리는 것도 있었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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