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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 새꿈(20색상-08) 733(6P-322)18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 새꿈(20색상-08) 733(6P-322)18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036일 차 2023. 1. 3()

 

2023003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 새꿈(20색상-08) 733(6P-322)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32(44+288)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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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V-붉은보라

날마다 새꿈

윗줄에 날마다가 있고, ‘은 그 밑에 한 글자만 따로 있다.

가운데 가장 도드라져 보이는 큰 것이 모음이고, 그 밑에 있는 것은 을 흘려 쓴 것과 같은 모양이다. ‘의 위에 있는데 하나는 왼쪽에 작고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모양을 하고 있고, 그 오른쪽에는 약간 큰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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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작업]

-2016~7 색상과 채도 조절하기

내가 포토샵을 열고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은 그림의 밝기 조절인데 이 작업을 하다 보면 색상과 채도에도 미묘한 변화가 생기면서 원래의 이미지와는 약간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Image -> Adjustment-> Brightness/Contrast] 조절을 할 때는 작업 도중에 그 달라지는 정도를 일일이 점검하면서 [Image -> Adjustment-> Color Balance]로 들어가서 색상 조절도 병행해줘야 했다.

여기에는 색상조절 바가 아래로 3줄이 있는데 여기서 좌우로 옮겨 보면서 조절하면 색이 조금씩 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두 메뉴 사이를 오가며 섬세한 변화에 유의하며 정교한 조작으로 원화와 가장 비슷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가 의외로 신경이 많이 쓰이고 시간도 제법 걸린다.

이 작업을 해 보면 [Auto Contrast], [Auot Tone], [Auto Color]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모든 것을 거칠게 처리해버리는 것과는 달리 전체의 톤이나 색상, 채도를 매우 정교하게 다룰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지금은 자동에 의존하지 않고 모든 파일을 이렇게 일일이 수동으로 처리해주고 있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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