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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꿈(20색상-04) 729(6P-318)18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꿈(20색상-04) 729(6P-318)18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1032일 차 2022. 12. 30()

 

2022364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꿈(20색상-04) 729(6P-31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28(44+284)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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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V-감청

오늘 새꿈

왼쪽 위에서 가운데 밑으로 오늘이 있다. 왼쪽 위에 있는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이다.

새꿈은 약간 오른쪽 위에 있는 데 그 중에서 은 맨 오른쪽 위에 오른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고, 그 왼쪽에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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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Photoshop CS5) 작업]

-까마득히 잊었던 것을 되살림

무모하게 내리 4년간(2011~2014) 잇달아 개인전을 치렀더니 너무 무리가 되었던지 진이 다 빠져버려서 더 이상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결국 2015년부터는 그동안 마구 만들어내었던 자료들이나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쉬기로 했다.

일단 그동안 엉망인 상태로 방치되었던 파일을 하나씩 손보기로 했다. 다시 차분히 들여다보니 꼼꼼하게 손을 봐야 할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그중에서도 도저히 쓸 수 없다고 판단되는 파일들은 모두 지워버리고 다시 새로 찍기로 했다. 그렇게 작품들을 꺼내어서 다시 한 점 한 점 사진을 다시 찍고 그것들 일일이 포토샵을 자주 열어서 보다가 문득, 오래전(2006~8)에 이미 내가 오려내기 기능을 활용했었다는 기억이 희미하게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이 오려내기 기능을 활용하게 되면 아예 사진을 찍을 때도 그림 주위에 배경이 적당히 들어가게 찍어도 포토샵 작업에서 그림만 고스란히 오려내면 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찍어도 되는데 나는 그것을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것이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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