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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시안내

고예현 개인전 - 어제가 아닌 바다ㅣ이중섭창작스튜디오 전시실ㅣ20217. 24(토) ~ 7. 29(목) 고예현 개인전 - 어제가 아닌 바다 이중섭창작스튜디오 전시실 20217. 24(토) ~ 7. 29(목) 더보기
제9회 김용주展 '살아있는 바다’2021. 5. 1.(토)~5. 6.(목)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제9회 김용주展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살아있는 바다 빛과 생명의 거처 ‘제주바다’ 이경모/미술평론가(예술학박사) 제주에서 나고 자란 화가 김용주는 제주의 숲과 바다를 그린다. 작가는 198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8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통해 제주의 자연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눈에 보이는 풍경을 작가의 의도대로 해석하고 재현하는 풍경화 장르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제주바다’를 연작하고 있다. 그 문제의식은 처연한 역사를 품고 있는 제주바다가 강한 에너지를 풍기며 대기를 머금고 빛을 발산하면서 나타나는 순간적 장면에서 조형적 가치를 탐색하거나 고향 바다가 지닌 땅의 의미나 역사적 진실을 묵시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인문정신과 연관되어 있다. 그의 작업은 자연을 과.. 더보기
제9회 김용주展 '살아있는 바다’2021. 5. 1.(토)~5. 6.(목)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제9회 김용주展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살아있는 바다 빛과 생명의 거처 ‘제주바다’ 이경모/미술평론가(예술학박사) 제주에서 나고 자란 화가 김용주는 제주의 숲과 바다를 그린다. 작가는 198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8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통해 제주의 자연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눈에 보이는 풍경을 작가의 의도대로 해석하고 재현하는 풍경화 장르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제주바다’를 연작하고 있다. 그 문제의식은 처연한 역사를 품고 있는 제주바다가 강한 에너지를 풍기며 대기를 머금고 빛을 발산하면서 나타나는 순간적 장면에서 조형적 가치를 탐색하거나 고향 바다가 지닌 땅의 의미나 역사적 진실을 묵시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인문정신과 연관되어 있다. 그의 작업은 자연을 과.. 더보기
제11회 정성실 조각전 2021.4.28(수)~5.4(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제11회 정성실 조각전 2021년4월28일(수)~5월4일(화)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더보기
지오아트소사이어티 초대전 - 시작2ㅣ지오갤러리 카페 2021. 04. 01. ~ 04. 30. 지오아트소사이어티 초대전 - 시작2 지오갤러리 카페 2021. 04. 01. ~ 04. 30. 더보기
김용환 초대전 - 꽃 갤러리 소이ㅣ2021. 4. 2. ~ 6. 30.(사진 김수범) 김용환 초대전 - 꽃 갤러리 소이 2021. 4. 2. ~ 6. 30. 더보기
고예현 개인전 - 시간의 기억을 바라보다ㅣ비오토피아 갤러리 2021. 4. 1. ~ 4. 30. 고예현 개인전 - 시간의 기억을 바라보다 비오토피아 갤러리 2021. 4. 1. ~ 4. 30. 더보기
지오 아트 소사이어티 초대전 '시작' 지오 갤러리카페(제주시 도남동민회관 앞) 2월 1일(Mon)~3월 7일(Sun) 초대의 글(부이비 facebook에서) ... 지오 아트 소사이어티에서 주최, 주관하는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미술에 어떤 물꼬를 틀지 기대되는 전시회입니다. '시작'이라는 전시명으로 2월1일부터 3월 7일까지 지오 갤러리카페(도남동민회관 앞)에서 열립니다. 참여작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강애선(조소) 표선희(서양화) 정요택(사진) 장은철(한국화) 한상범(한국화) 이연정(판화) 김애란(서양화) 박선희(도예) 고예현(서양화) 이숙경(서양화) 김수범(서양화) 부이비(서양화) -----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이 전시회를 통해 위로를 전합니다. 더보기
부이비 작품전 - 제주바람 갤러리 카페 지오 2021. 1. 3. ~ 1. 31. 부이비 작품전 - 제주바람 갤러리 카페 지오 2021. 1. 3. ~ 1. 31. 더보기
김순관 개인전 - 화양연화 2020. 9. 10 ~ 11. 6 예술공간 이아 제1전시실 김순관 개인전 - 화양연화 2020. 9. 10 ~ 11. 6 예술공간 이아(제주) 제1전시실 사진출처 : 김수범 페이스북 더보기
김순겸展 2020. 9. 28(월)~10. 12(월) Cafe 연 갤러리 김순겸展 2020. 9. 28(월)~10. 12(월) Cafe 연 갤러리 경기 시흥시 관곡지로 140 (우)14976지번하중동 272 *연락처 031-435-0345 (대표번호) 더보기
고예현 개인전 / 꿈꾸는 제주바다/2020년 9월9일(수)~9월15일(화) 고예현 개인전 / 꿈꾸는 제주바다 2020년 9월9일(수)~9월15일(화) 동덕아트갤러리 더보기
이경재ㅣ2020 초청전시 I 내가 사랑한 제주 Ⅱ - 귀향 I 인터뷰 I 예술공간 이아 https://www.youtube.com/watch?v=qYvE0A4Mg2E&feature=youtu.be 더보기
채기선 제주도 김만덕 기념관 초대전 2020 김만덕 기념관 5주년 기념전 한라산 이어도를 꿈꾸다 채기선 초대전 8월 8일~10월 8일 월요일은 휴관 김만덕 기념관 1층로비, 2층 전시실 [작가의변] 제주도...개인전 김만덕기념관 5주년 초대 개인전 디피 마치고 소식전합니다.. 김만덕...제주도에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아름다운 산지천변에 위치한 김만덕 기념관.... 영광스러운 초대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 8일부터~10월 8일까지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더보기
제3회 양군익 개인전 2020. 8. 2~8.30 렘트 갤러리(경주 안강) 양군익 (Yang, Gun Ik, 梁君益) 3회 개인전 2020. 8. 2.(일) ~ 8. 30.(일) 렘트 갤러리 [Gallery Lem’t] 경북 경주시 안강읍 비화동길 44 선명한 반추(反芻)의 흔적(양군익展에 부쳐) -조재형 (시인) 화가 양군익은 자신의 작업에 고유함을 지키려 꾸준히 매진해 온 작가다. 그 여정에서 원래 갖고 있던 전통적인 표현을 버리고 새로운 질료를 선택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것도 근래의 일이다. 이 또한 안으로는 치열하게 갈등하고 고뇌한 흔적이겠으나, 작가는 자신의 마음을 가볍게 드러내거나 하소연 같은 것도 없이 그저 묵묵하다. 양군익의 작업 패턴이 단조롭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의 사유(思惟)는 깊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뒤를 돌아본 흔적이 선명하다. 그가 돌아볼 때마.. 더보기
김용주•이종후전: 물과 흙을 그리다 제주의 삶과 자연을 리고 았는 김용주작가와 그의 제자 이종후 작가의 2인전 안내입니다. 제주의 소리 를 클릭하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8월 10일(월)~8월 28일(금) - 주말, 공휴일 휴관 둘하나갤러리(제주) 더보기
제2회 전재현 작품展 - 2020. 8. 14~8. 20(겸재정선미술관) 아래 [제2회개인전 전재현팜플랫]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동영상 '김달진이가다 - 예술공간 이아' , 이경재 작가 개인전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iPgd6n-n4E 더보기
이경재 제5회 개인전 내가 사랑한 제주 II 바람의 휴머니즘을 찾는 마음의 귀향 - 이경재의 「귀향, 내가 사랑한 제주」전에 부쳐- 미술평론가 김유정 마음 먼저 오다 이경재의 귀향은 몸을 육지에 두고 마음만을 보낸 귀향이다. 고향 생각이라는 그 마음은 산과 바다를 건너 제주에 머물다 가는 생각으로 구성된 이미지의 기억이다. 마음은 나의 실체이고 ‘나’라는 몸에서 생겨나는 자발적 행위라고 할 수 있는 심리 상태로써 그 마음은 스스로 대상(고향) 때문에 일어나는 ‘나’의 욕구이다. 고향을 그리기로 ‘마음 먹었다’는 것은 고향 제주에서 생각할 일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으로의 귀향은 실제로 귀향하지 않은 기억의 되살림이고, 지난 시간의 기억들을 제주로부터 표현하겠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경재가 생각하는 고향 제주의 표상들은 지정학적 의미의 섬, 그.. 더보기
김용주展(제8회) 귀향-7월 3일까지 연장 전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이어져 온 김용주 작가의 제8회 개인전이 7월 3일까지 연장 전시됩니다] 2020. 6. 3(수)~7. 3(금), 관람시간 10:00 ~ 18:00 (3일은 오후 3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4길 21 (우)63169 예술공간 이아 B1 1986년 1회로부터 1995년 5회 개인전으로 이어지는 김용주의 젊은 시절 작업은 대체로 추상표현주의적 경향을 강하게 보여준다. 굵고 빠른 선들이 큰 화면을 소용돌이치듯 누빈다. 아크릴은 그때나 지금이나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이다. 김용주는 즉흥적인 재료의 뒤엉킴과 우연성을 좋아한다. 마치 초서체 글씨를 쓰는 듯 순간의 호흡으로 매질의 자연적 특성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획을 긋는다. 번지고 흐르는 자유로운 맛을 표현하기에 아크릴은 그.. 더보기
제8회 김용주展 귀향(歸響)- 자연에서 자유를 찾다 (와랑와랑 TV) 4분40초 후에 시작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cDFXB1-x3Y . .. . . . . . . . . . . . . . 더보기
홍재연 석판화 개인전 홍재연 석판화개인전 1부 2020.6.2(화)~30(화) 2부 2020.7.2.(목)~30(목) *갤러리 오픈시간 오전11시~오후6시 이니갤러리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서길117 전시문의 010-8996-0638 . . . . . . . . . . . . 더보기
김용주展(제8회) 귀향-자연에서 자유를 찾다 [제 오랜 벗 김용주 작가의 귀향 전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2020. 6. 3(수)~6. 28(일), 관람시간 10:00 ~ 18:00 (월요일 휴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4길 21 (우)63169 예술공간 이아 B1 평론가 김경서의 서문에서 발췌 1986년 1회로부터 1995년 5회 개인전으로 이어지는 김용주의 젊은 시절 작업은 대체로 추상표현주의적 경향을 강하게 보여준다. 굵고 빠른 선들이 큰 화면을 소용돌이치듯 누빈다. 아크릴은 그때나 지금이나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이다. 김용주는 즉흥적인 재료의 뒤엉킴과 우연성을 좋아한다. 마치 초서체 글씨를 쓰는 듯 순간의 호흡으로 매질의 자연적 특성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획을 긋는다. 번지고 흐르는 자유로운 맛을 표현하기에 아크릴은 그의 체질에 맞다... 더보기
박용진 드로잉전 2학년1반, 동네풍경 박용진 드로잉전 - 2학년1반, 동네풍경 2019. 10. 9 ~ 10. 20 아트클럽 삼덕 (대구 중구 공평로8길 14-7) #박용진 #아트클럽삼덕 #동네풍경 #드로잉 #박용진드로잉전​ ​ 더보기
정독갤러리 찾아가는길 안국동 사거리에서 풍문여고 교문을 찾은 다음 풍문여고 교문을 오른쪽으로 하고 골목길를 따라서 덕성여중, 덕성여고가 다정히 마주보고 있는 곳을 지나면 왼편에 이화익갤러리도 보인다. 그렇게 왼편에 아트선재센터가 나올 때 까지 계속 간다. 아트선재 센터 맞은편(오른쪽)에 정독도서관 정문으로 들어가는 오르막 진입로가 보이는데, 그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면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게 된다. 오솔길을 따라 계속 안으로 들어가다가 만나는 첫째 건물 3층에 정독갤러리가 위치하고 있다. 나도 처음에는 저런 곳에 갤러리가 있을까 싶고, 또 도서관은 지나가는 길손이 그냥 들릴 곳이 아니란 생각에 조심스러웠었는데 알고 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곳이었다. 지나는 길에 잠시들러 정원(그 규모로 봐서는 공원이라고 하는 게 더 낫겠.. 더보기
2009 꼼지락꼼지락 展 명예퇴직 신청을 할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던 이태 전에, 평생 꿈 꿔 오던 아이들 작품을 모아서 하는 전시를 과감하게 해 치울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수업하며 모아 두었던 아이들 작품을 한 곳에 늘어 놓고 봤으면 하는 단순한 욕심에서 출발한 것인 데,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일을 키우게 된 것이다. 기왕 모아놓고 볼 거라면 차라리 제대로 된 전시회를 하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게 된 것이다. 작정한 이상 그냥 있을 수는 없는 일, 틈만 나면 전시장 구할 궁리를 하며 발품을 팔았다. 당시 근무하는 학교는 상주에 있었지만 여러 학교 작품을 모아서 할 전시이기 때문에, 기왕이면 수도권에도 선보이면 좋겠다 싶어서 상주지역과 서울 양쪽 순회전을 염두에 두고 전시장을 구하기로 했다. 상주에서는 상주도서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