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현 한글그림 :셰・샹 세상(24)001 1347(6P-162_816)40-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50일 차 2024. 09. 08(일) 2024년 252이승현 한글그림 :셰・샹 세상(24) 1347(6P-162-816)40-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셰・샹 [명] 세상(世上).(교학사 고어사전 853쪽)이 그림의 글꼴들은 자료를 보지 않고 이제까지 그려왔던 기억을 더듬으며 그렸다. 그려놓고 보니 ‘셰・샹’은 월인천강지곡의 글꼴과 비슷한 것 같다.그 위에 있는 ‘세상’(위아래가 완전히 뒤집혀 있음)은 딱히 특징이 드러나지 않는 보편적인 글꼴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맨 위에 있는 약간 어두운 배경 속의 ‘세상’은 ‘세’의 ‘ㅔ’모음을 가로로 길게 뽑아서 배경의 흐름을 따르도록 했다.. [초대전 준비]어제 초대전 준비(60x60cm 캔버스 작업)는 새 그림 ‘:사ᄅᆞᆱ・..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ᄂᆞᆳ날 오늘날(24)001 1346(6P-161_815)40-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49일 차 2024. 09. 07(토) 2024년 251이승현 한글그림 오ᄂᆞᆳ날 오늘날(24)001 1346(6P-161-815)40-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오ᄂᆞᆳ날 [명] 오늘날. ->오ᄂᆞᆯ날(교학사 고어사전 1094쪽) ‘오ᄂᆞᆳ날’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에서 ‘월인천강지곡의’의 글꼴을 참고하여 그린 것이고, ‘오늘날’은 손이 가는 대로 편하게 그린 것이다. . [이른 아침]오늘은 이른 아침 공기가 더 찬 갓 같다.어제도 5시 조금 지나서 얇은 여름옷을 입고 나서니 작업실까지 가는 동안 서늘했었는데 오늘은 춥기까지 할 것 같다. 작업실에 들어서면 밤새 채 식지 않은 열기가 훅 몰려오는데 포근해서 참 좋다고 잠시 느낄 정도. [초대전 준비]어제 초대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어・긔르・춤 어김(24)001 1345(6P-160_814)39-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48일 차 2024. 09. 06(금) 2024년 250이승현 한글그림 어・긔르・춤 어김(24)001 1345(6P-160-814)39-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어・긔르・춤 [동] 어김. 어긋나게 함.(교학사 고어사전 1042쪽).‘어’는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에서 ‘월인천강지곡’, ‘긔’는 ‘여계원서’, ‘르츔’은 ‘백련초해’의 글꼴을 참고하여 그렸다. 그리고 ‘어김’은 손이 가는 대로 쉽게 그렸다.. [부정적인 내용]당분간은 집콕 그림에 들어가는 글들을 부정적인 내용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그동안 특별히 ‘자기 성장’과 관련된 글들을 골라서 그려왔는데 이제부터는 주로 어둠, 두려움, 위태로움, 곤두박질 등과 같이 불안하고 어두운 느낌이 담겨 있는 글들을 찾아내어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ᄆᆞᆮㅂ듯 첫뜻(24)002 1344(6P-158_813)39-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47일 차 2024. 09. 05(목) 2024년 249이승현 한글그림 ᄆᆞᆮㅂ듯 첫뜻(24)002 1344(6P-159-813)39-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ᄆᆞᆮㅂ듯 [명] 첫뜻. 뜻. 초지(初志)(교학사 고어사전 626쪽) ‘첫’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에서 ‘옥원중회연’의 글꼴을, 나머지 글자들은 ‘월인천강지곡’의 글꼴을 참고하여 그린 것이다.. [초대전 준비]어제 작업한 초대전 작품(60x60cm 캔버스)은 ‘새날 새 꿈’인데, 집콕 그림 2024-191 작품을 에스키스 삼아서 조금 큰 캔버스에 약간 다르게 보완해서 그렸다. 이것도 완성이라고 할 수 없는 상태. 나중에 더 손봐야 한다.. -----------------------------#ᄆᆞᆮㅂ듯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만・이레 만일에(24)001 1343(6P-158_812)39-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46일 차 2024. 09. 04(수) 2024년 248이승현 한글그림 :만・이레 만일에(24)001 1343(6P-158-812)39-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만・이레’는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에서 ‘여계원서’의 글꼴을 참고하여 그린 것이고, ‘만일에’는 손이 가는 대로 편하게 그린 것이다..:만・이레 [부] 만일(萬一)에.(교학사 고어사전 535쪽). [초대전 준비]ᄃᆞ사・홈, 사랑함.어제 작업한 작품(60x60cm 캔버스, 초대전 준비작품)의 내용이다.엊그제 새로 준비한 배경에 ‘ᄃᆞ사(반치음 시옷)・홈’을 그렸다. 눈에 밟히는 곳들이 많아서 아직 마무리 단계라고 하기엔 너무 부족한 상태지만 그대로 두고 오늘은 다른 그림을 그릴 것이다.9월 22일까지 그렇..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거ᄃᆞᆲ거ᄃᆞᆲ 거듭거듭(24)001 1342(6P-157-811)39-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집콕]-1645일 차 2024. 09. 03(화) 2024년 247이승현 한글그림 거ᄃᆞᆲ거ᄃᆞᆲ 거듭거듭(24)001 1342(6P-157-811)39-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맨 위에 주황색 바탕에 역시 주황색으로 그린 ‘거듭거듭’이 있는데 이 글꼴은 손이 가는 대로 마구 그린 것이고, 그 밑에 있는 ‘거’ 두 글자는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에서 ‘노계가’를, ‘ᄃᆞᆲ’ 두 글자는 ‘옥원중회연’을 참고하여 그린 것이다.. 거ᄃᆞᆲ거ᄃᆞᆲ [부] 거듭거듭.(교학사 고어사전 49쪽). [추가 작업]8월 중에는 초대전 준비작품(60x60cm 캔버스)을 16점 준비했었는데 그제와 어제 4점을 추가로 배경처리 하였다.아직은 배경처리 단계이지만 주제를 정하고 글꼴을 그려 넣어서 대강..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ᄅᆞ외・욤 새로움(24)001 1341(6P-156_810)39-1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44일 차 2024. 09. 02(월) 2024년 246이승현 한글그림 ・새ᄅᆞ외・욤 새로움(24) 1341(6P-156-810)39-1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새로움’맨 위 붉은 배경 속에 큰 ‘새’가 좌우를 꽉 채우고 있고, 그 맨 오른쪽 아래에 ‘로움’이 이어지고 있다.‘・새ᄅᆞ외・욤’맨 위에 있는 큰 ‘새’의 아래, 가운데쯤에 작은 새들 같은 것이 ‘새’인데 왼쪽에 있는 것은 초성인 ‘ㅅ’, 오른쪽에 있는 것은 ‘ㅐ’ 모음이다. ‘ᄅᆞ’는 그 아래 밝은 공간의 왼쪽에, ‘외’는 오른쪽에 있고, ‘욤’은 가운데 아래에 있다..‘ᄅᆞ’ 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에서 ‘옥원중회연’, ‘외욤’은 ‘월인천강지곡’ 글꼴의 특징을 참고하여 그렸다..・새ᄅᆞ외・욤 [형..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뵈아ᄒᆞ로 바야흐로(24)001 1340(6P-155_809)39-1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43일 차 2024. 09. 01(일) 2024년 245이승현 한글그림 뵈아ᄒᆞ로 바야흐로(24) 1340(6P-155-809)39-1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뵈아ᄒᆞ로 [부] 바야흐로.(교학사 고어사전 699쪽).‘뵈아ᄒᆞ로’ 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에서 ‘옥원중회연’, ‘바야흐로’는 ‘월인천강지곡’ 글꼴의 특징을 참고하여 그렸다. . [9월]9월 중에 10월 상주 4B갤러리 카페 초대전 준비를 마쳐야 한다. 오늘부터 15일까지는 오로지 그 작업에만 전념할 것이다.. -----------------------------#뵈아ᄒᆞ로 #바야흐로 #김용귀 #한글서예대자전 #옥원중회연 #월인천강지곡 #4B갤러리카페 #초대전준비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닷ᄀᆞ샤 닦으시어(24)001 1339(6P-154_808)39-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42일 차 2024. 08. 31(토) 2024년 244이승현 한글그림 닷ᄀᆞ샤 닦으시어(24)001 1339(6P-154-808)39-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닷ᄀᆞ샤 [동] 닦으시어. (기) 닷다.(교학사 고어사전 376쪽) . [8월 작업 결산]요즘 집콕 작업은 9월에 그릴 밑그림 준비를 해오고 있는데 오늘 예정대로 작업하면 9월 15일까지 작업할 분량이 마무리된다. 그리고 초대전 준비, 그러니까 60x60cm 캔버스 작업은 8월 중에 16점의 바탕작업을 다 해놓은 상태라서 전체 작업의 50% 정도는 진행이 되어 있는 셈이다. 9월 중에는 글꼴만 추가해서 그려 넣고 세부정리하면 된다.. -----------------------------#닷ᄀᆞ샤 #닦으시어 #고어..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ᄃᆞᆺ・옴 ᄃᆞ사홈 사랑함(24)001 1338(6P-153_807)39-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41일 차 2024. 08. 30(금) 2024년 243이승현 한글그림 :ᄃᆞᆺ・옴 ᄃᆞ사홈 사랑함(24)001 1338(6P-153-807)39-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ᄃᆞᆺ・옴 [동] 사랑함. 사랑. (기) ᄃᆞᆺ오다.ᄃᆞ사・홈교학사 고어사전 489쪽 외에도 480, 481쪽에는 ᄃᆞ사(반치음‘ㅅ’)홈을 비록해서 사랑과 관련된 말들에 대한 풀이가 꽤 있다.커다란 ‘옴’ 밑에 새들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사랑’이다. 그중 제일 큰 것은 ‘사’의 초성인 ‘ㅅ’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작은 것이 ‘ㅏ’ 모음이다. 랑은 ‘옴’ 바로 밑에 있다..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의 글꼴들 중에서 월인천강지곡 글꼴의 특징을 참고하여 그렸다. .[작업 준비]요즘 들어..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넘:듐 넘침(24) 1337(6P-152_806)39-1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40일 차 2024. 08. 29(목) 2024년 242이승현 한글그림 :넘:듐 넘침(24)001 1337(6P-152-806)39-1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넘ㅅ:듐 [동] 넘침. (기) 넘ㅅ디다.(ㅅ디):넘:ㅂㅅ듐 [동] 넘침. (기) 넘ㅅ디다.(넘ㅅ)교학사 고어사전 284쪽에 두 가지 다 나와 있다..글꼴‘넘침’ 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의 글꼴들 중에서 조충의전 글꼴의 특징을, ‘:넘ㅅ:듐’은 월인천강지곡 글꼴의 특징 참고하여 그렸다. . [더위]새벽공기가 제법 시원해졌다. 작업실도 아침저녁은 32.5도까지 내려서 견딜 만 하지만 낮에는 아직 35.5도까지 다시 올라간다. 어쨌든 이제 작업하기 좋은 계절이 되어가고 있다.계절에 맞춰 몸과 마음도 준비가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뉘 누・리 :셰・샹 세상(24)001 1336(6P-151_805)39-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9일 차 2024. 08. 28(수) 2024년 241이승현 한글그림 :뉘 누・리 :셰・샹 세상(24)001 1336(6P-151-805)39-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뉘 [명] (1) 세상->누리. (2)적, 때.(교학사 고어사전 317쪽)그 외에도 세상을 뜻하는 ‘누・리’와 ‘:셰・샹’을 찾았다. (311, 853쪽)'세상'은 내가 편한 대로 만들어 그렸고 그 외 대부분 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의 글꼴들 중에서 부분적인 특징을 참고하여 그렸다.. [성장과 퇴행]‘성장’을 떠올리며 흡족해 하며 자부심을 갖게 되는 순간 바로 퇴행의 길을 걷게 된다.성장하고 있다는 자부심 혹은 착각이 바로 성장의 걸림돌이 되어버리는 셈. .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ᄋᆞᆫ 온 모든(24) 1335(6P-150_804)39-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8일 차 2024. 08. 27(화) 2024년 240이승현 한글그림 오・ᄋᆞᆫ 온 모든(24)001 1335(6P-150-804)39-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오・ᄋᆞᆫ [관] 온. 모든. ->오온(교학사 고어사전 1099쪽)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의 글꼴을 참고함.오ᄋᆞᆫ, 온, 모든-훈민정음해례본과 월인천강지곡 글꼴의 짜임.. [작업실 온도]어제 아침 4시 50분 작업실 도착. 조금 지나서 작업실 도착. 온도계를 보니 33.5도. 이쯤이면 한낮 35도에 비해서는 비교적 덜 더운 편이라서 선풍기 바람으로도 견딜 만하다.그래도 오랜 시간에 걸쳐 작업하기에는 버거워서 겨우 1시간 가까이 작업하고서는 얼른 집에 와서 2시간 넘게 쉬기를 반복하였다. .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ᄆᆞᄎᆞ매 마침내(24)001 1334(6P-149_803)39-0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7일 차 2024. 08. 26(월) 2024년 239이승현 한글그림 ᄆᆞᄎᆞ매 마침내(24)001 1334(6P-149-803)39-0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ᄆᆞᄎᆞ매 [부] 마침내. 마지막에. ->ᄆᆞᄎᆞᆷ내. ᄆᆞᄎᆞᆷ애(교학사 고어사전 624쪽)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의 글꼴을 참고함.ᄆᆞᄎᆞ매-낙성비룡 흘림 글꼴의 특징.마침내-석보상절과 용비어천가 글꼴의 큰 틀과 획의 특징. . [작업 시간]어제 아침 5시 조금 지나서 작업실 도착. 온도계를 보니 33.5도. 이쯤은 한낮에 비해 비교적 덜 덥기 때문에 8시 20분쯤 까지는 작업을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제 연마작업 하다 남겨뒀던 캔버스 하나를 조금 더 연마하다가 오후에 더 하기로 하고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니:굠 익힘(24)001 1333(6P-148_802)39-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6일 차 2024. 08. 25(일) 2024년 238이승현 한글그림 니:굠 익힘(24)001 1333(6P-148-802)39-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니:굠 [동] 익힘(習) (기) 니기다.(교학사 고어사전 324쪽) 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의 글꼴을 참고하였다.니:굠->석보상절, 익힘->여계원서. [다시 연마작업]어제 새벽과 오전 작업을 겨우 마쳤다.물감 겹칠이 된 60x60cm 캔버스가 아직도 여남은 개 남아있는데 어제 오후에는 그중 하나를 골라서 연마하였다. 그거 하나 작업했는데도 기진맥진. 마치자마자 집에 와서 축 늘어져버렸다. 더 이상은 무리다.갈수록 만성피로가 심해지는 것 같다. 늘 피곤해서 그냥 누워서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자꾸 든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시 ・ 러곰 얻어 능히(24)001 1332(6P-147_801)39-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5일 차 2024. 08. 24(토) 2024년 237이승현 한글그림 시・러곰 얻어 능히(24) 1332(6P-147-801)39-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시・러곰 [부] 얻어. 능히. ->시러. -곰(교학사 고어사전 917쪽). [작업실]어제 아침 5시 조금 지나서 가 보니 실온도가 33.5도였다. 그만하면 견딜 만하다. 문제는 낮. 점심 먹고 가보니 다시 35도를 넘어서고 있었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로 더위는 거뜬하게 1시간 넘도록 게릴라 작업을 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도저히 견디기가 어려워서 30분도 겨우 채우고 얼른 집에 와서 몇 시간씩 쉬었다.그 며칠 새 체력이 이렇게 뚝 떨어졌다. 이젠 지쳤나 보다..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듣:봄 듣고 봄(24) 1331(6P-146_800)39-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4일 차 2024. 08. 23(금) 2024년 236이승현 한글그림 듣:봄 듣고 봄(24) 1331(6P-146-800)39-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듣:봄 [동] 듣고 봄(교학사 고어사전 460쪽). [상주 전시일정]상주에서는 4B갤러리카페에서 10월 3일 개천절부터 시작해서 한글날을 거쳐 10월 16일까지 전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9월 한 달.서둘러야 하는데 폭염 때문에 아직도 작업속도가 계속 늘어지고 있다. 더위 핑계 대고 있을 때가 아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 . -----------------------------#듣봄 #상주 #4B갤러리카페 #개천절 #한글날 #준비기간 #9월한달 #더위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이..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ᄀᆞᄅᆞ・츔 가르침(24)001 1330(6P-145_799)39-0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3일 차 2024. 08. 22(목) 2024년 235이승현 한글그림 ᄀᆞᄅᆞ・츔 가르침(24) 1330(6P-145-799)39-0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가르침’과 관련된 고어가 여럿 있는데 그중에서 ᄀᆞᄅᆞ・츔을 골랐다. . [폭염]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오늘이 처서인데도 새벽 공기가 시원하기는커녕 며칠 전보다 더 후텁지근하다.엊그제 올라왔던 태풍 종다리도 더위를 식혀주기는커녕 습하고 뜨거운 바람만을 몰고 올라와서 부채질이란다.도리 없다. 그냥 견디는 수밖에. 다음 주나 되면 좀 시원해질까 모르겠다..-----------------------------#가르침 #ᄀᆞᄅᆞ츔 #고어 #폭염 #태풍 #종다리 #뜨거운바람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ᄀᆞᆯ온 이른바(24)001 1329(6P-144_798)39-0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2일 차 2024. 08. 21(수) 2024년 234이승현 한글그림 ᄀᆞᆯ온 이른바(24)001 1329(6P-144-798)39-0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ᄀᆞᆯ온’ 두 글자와 ‘이른바’ 세 글자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사전 찾기]ᄀᆞᆯ온 [관] 이른바 ->ᄀᆞ론(교학사 고어사전 238쪽) .[한글서예대자전]이 책은 원래 두껍고 무거운데다 표지가 양장본이라서 다루기가 불편하다.작업할 때 작업대 옆에 펼쳐 놓고 작업하다보면 바닥으로 떨어질 때가 많다. 그 충격 때문에 그런지 책등 속의 접착 부분들이 떼어지고 찢어지면서 매우 너덜너덜 해졌다. 작업에 필요할 때마다 갈피삼아서 필기구를 끼워 넣은 것도 문제였던 것 같다. 평소에 매번 집과 작업실을 오갈 때 들고 다니는..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ᄒᆞᆫ・ᄃᆞㅣ 함께(24)001 1328(6P-143_797)39-0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1일 차 2024. 08. 20(화) 2024년 233이승현 한글그림 ᄒᆞᆫ・ᄃᆞㅣ 함께(24)001 1328(6P-143-797)39-0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ᄒᆞᆫ・ᄃᆞㅣ’.제주어에도 ‘ᄒᆞᆫ디’가 있는데, 이 말을 제주어 사전(제라헌 제줏말 작은사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어사전)에서 찾아보면 1) 함께, 같이 2) 한 곳, 같은 곳이렇게 두 가지의 의미로 풀이하고 있다. 나도 자라면서 늘 썼던 말이고 지금도 이 말을 쓰는 사람들이 꽤 있다.그래서 혹시나 해서 교학사 고어사전(1462쪽)에서도 찾아보니 아래의 세 가지로 나와 있다. 1) 한데, 한 곳 2) 한데(露天) 3) 함께(이 경우는 제주에서 쓰이는 ᄒᆞᆫ디(ᄒᆞᆫ듸)는 고어의 흔적일 가능성이 있다..[포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맛당・히 마땅히(24)001 1327(6P-142_796)39-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30일 차 2024. 08. 19(월) 2024년 232이승현 한글그림 ・맛당・히 마땅히(24)001 1327(6P-142-796)39-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맛당・히’ [사전 찾기]・맛당・히 [부] 마땅히. ->맛당이(교학사 고어사전 542쪽.). [종아리에 쥐가 난다]밤마다 자다가 종아리와 발바닥 아치 쪽에 쥐 날 때가 많았다. 자다가 아프면 벌떡 일어나서 파스를 바르거나 붙였었는데 요즘은 아예 자기 전에 붙이고 잤더니 효과가 있다. 당분간 계속 이렇게 붙이고 자는 수밖에 없겠다. 원인은 의자에 앉아서 작업할 때 나도 모르게 종아리를 들어 올리면서 까치발을 하고 앉아서 그런 것 같다. 알면서도 그 자세 교정이 안 된다. 의자에 앉아서 작업을 하는 한 이 문제는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ᄉᆞᆲᄉᆞᆲ・홈 깨달음(24)001 1326(6P-141_795)39-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9일 차 2024. 08. 18(일) 2024년 231이승현 한글그림 ᄉᆞᆲᄉᆞᆲ・홈 깨달음(24)001 1326(6P-141-795)39-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ᄉᆞᆲᄉᆞᆲ・홈’중간 높이 오른쪽에 세로쓰기로 배치하였다. ‘깨달음’왼쪽 위에 크고 희미한 ‘깨’가 있고, 오른쪽 아래에 약간 밝은 ‘달’이, ‘ᄉᆞᆲ’ 건너 오른쪽 위에 아주 작고 밝은 색으로 된 ‘음’이 있다.. [사전 찾기 놀이]‘ㅅ’에 아래아가 붙어 있는 부분을 뒤적이다가 찾은 말. (교학사 고어사전 948쪽.)ᄉᆞᆲᄉᆞᆲ・홈 [명] 깨달음. (기) ᄉᆞᆲᄉᆞᆲᄒᆞ다.잘못하면 ‘섭섭하다’로 착각할 수도 있겠는데 의외로 ‘깨달음’으로 풀이 되어 있다. . [공간 연출 기법]요즘은 초대전 준비와 집콕..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ㅅᄀᆞㅣᄃᆞ・라 깨달아(24)001 1325(6P-140_794)38-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8일 차 2024. 08. 17(토) 2024년 230이승현 한글그림 ・ㅅᄀᆞㅣᄃᆞ・라 깨달아(24)001 1325(6P-140-794)38-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ㅅᄀᆞㅣᄃᆞ・라’(깨달아)화면의 가운데쯤 약간 위에 세로쓰기로 되어 있다. 맨 앞 글자는 ‘깨’의 옛 표기로 보인다. ‘ㅅㄱ’ 복자음 초성에 아래아와 ‘ㅣ’ 모음으로 이루어진 복모음이 만나서 ‘깨’소리를 표기한 예. ‘깨달아’‘깨’는 오른쪽 위 어두운 곳에 어두운 색으로 되어 숨은 듯이 있는 데, 오른쪽으로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다. ‘달’은 ‘ᄃᆞ’의 바로 오른쪽에 붙어 있는 어두운 색으로 된 것이고, ‘아’는 맨 왼쪽 위에 있다.. [사전 찾기 놀이]‘ㅅᄀᆞㅣᄃᆞ라’[동] 깨달아. (기) ㅅᄀᆞ..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긄ᄎᆞᆯ 글의 근원(24)001 1324(6P-139_793)38-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7일 차 2024. 08. 16(금) 2024년 229이승현 한글그림 긄ᄎᆞᆯ 글의 근원(24)001 1324(6P-139-793)38-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긄ᄎᆞᆯ’(글의 근원)중간보다 약간 위, 약간 오른쪽에 세로쓰기로 되어 있다. ‘글의 근원’크고 작은 네 글자가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흩어져 있다. . [사전 찾기 놀이]긄ᄎᆞᆯ [명] 글의 근원 (교학사 고어사전 188쪽.)‘글’의 받침 ‘ㄹ’에 사이 ‘ㅅ’을 붙여서 복자음으로 표기한 모양이다. 이런 예는 고어사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ᄎᆞᆯ’만 따로 찾아본 결과. (교학사 고어사전 1332쪽.)ᄎᆞᆯ[명] 근원. .[작업실 온도]어제 아침 5시 35도, 선풍기 덕분에 견딜만했음. 요즘 매일 사우나를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올타 옳다(24)001 1323(6P-138_792)38-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6일 차 2024. 08. 15(목) 2024년 228이승현 한글그림 올타 옳다(24)001 1323(6P-138-792)38-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옳다’약간 왼쪽 위에 ‘옳’이 있고, 그 왼쪽 아래에 ‘다’가 있다.‘・올・타’가운데에 ‘・올’이 있고, 그 오른쪽 위에 ‘・타’가 있다.[참고자료]・올・타[형] 옳다. (교학사 고어사전 1105쪽)그리고 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에 있는 것을 참고하였다. . [작업실 온도]어제 아침 5시 작업실에 갔을 때 창가와 복도 쪽에 있는 온도계를 보니 둘 다 34도를 넘어서서 35도에 육박하고 있었다.이 2층 건물의 1층 현관에 들어서면 약간 시원한 기운이 돌지만 2층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면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샘밑(24)001 1322(6P-137_791)38-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5일 차 2024. 08. 14(수) 2024년 227 이승현 한글그림 샘밑(24)001 1322(6P-137-791)38-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가운데 ‘ᄉᆞᅟᅵᆷ밑’이 있고 그 위에는 ‘물의’가, 아래에는 ‘근원’이 약간 걸쳐진 채 자리하고 있으며, 사방에는 ‘샘’, ‘ᄉᆞᅟᅵᆷ’, ‘밑’이 흩어져 있다. 그리고 좌우 어두운 배경에 ‘물’, ‘의’, ‘근’, ‘원’이 위 아래로 흩어져 있다.이 대부분의 글꼴들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의 글꼴들을 참고로 해서 그렸다.. [새벽 공기]며칠 전까지는 새벽에 자다가 깨면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등짝에 땀이 질퍽했었는데 오늘은 온몸이 뽀송뽀송하다. 일기예보를 봐서는 기온이나 체감 온도가 달라진 게 없다고 되어있지만 실제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ㅅᄃᆞᆯ・ᄒᆞᆯ ᄉᆞᄆᆞᆺ:아ᄅᆞ샤(24)001 1321(6P-136_790)38-16 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4일 차 2024. 08. 13(금) 2024년 226이승현 한글그림 ・ㅅᄃᆞᆯ・ᄒᆞᆯ ᄉᆞᄆᆞᆺ:아ᄅᆞ샤(24)001 1321(6P-136-790)38-1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가운데 세로쓰기로 배치하였다.‘ㅅᄃᆞᆯᄒᆞᆯ’근원을.교학사, 고어사전, 1047쪽..‘ᄉᆞᄆᆞᆺ:아ᄅᆞ샤’ᄉᆞᄆᆞᆺ:알다 꿰뚫어 알다. 환히 알다.교학사, 고어사전, 938쪽. 이 글의 뜻은 '근원을 꿰뚫어 알아서'인데 이 풀이는 좌우 가장자리에 각각 옆으로 눕혀서 배치하였다.. [다양한 성장]10년 넘게 작업을 이어오는 동안 게으름을 피운 적도 많았고 몸이 상할 정도로 작업강도를 높인 적도 있지만 결국 그 많은 과정이 오늘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그 성장의 내용을 조목조목 꼽..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하늘 마음(24)001 1320(6P-135_789)38-1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3일 차 2024. 08. 12(월) 2024년 225이승현 한글그림 하늘 마음(24)001 1320(6P-135-789)38-1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하늘’가운데 아래쪽 어두운 곳에 밝은 색으로 된 새 같은 것들이 ‘하늘’인데, 왼쪽에 있는 가장 큰 것과 그 바로 오른쪽에 있는 작은 것, 둘이 이 합쳐서 ‘ㅎ’을 이루고 있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아주 작은 것이 ‘ㅏ’ 모음이다.그리고 위에 가장 밝은 곳에는 ‘늘’ 이 있는데, 맨 왼쪽 위에 있는 것이 초성인 ‘ㄴ’이고, 그 아래에 있는 것이 ‘ㅡ’ 모음, 그 아래 뚝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이 ‘ㄹ’ 받침이다.‘하ᄂᆞᆳ’오른쪽 가장자리에 기울어져 있다.(‘하늘의’. 하ᄂᆞᆯ에 사이시옷을 붙여 만든 것.) ‘ᄆᆞᄉᆞᆷ..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흐름(24)001 1319(6P-134_788)38-14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2일 차 2024. 08. 11(일) 2024년 224이승현 한글그림 흐름(24)001 1319(6P-134-788)38-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흐름’위에는 왼쪽으로 치우치는 듯이 ‘흐’가 화면을 꽉 채우다시피 하고 있고, 오른쪽 아래에 마구 흘려 쓴 것 같은 ‘름’이 있다.아래쪽 가운데 빈 공간에 있는 작은 새들 같은 것도 ‘흐름’이다. 맨 왼쪽에 있는 비교적 큰 것과 그 오른쪽 밑에 있는 작은 ‘ㅇ’이 합쳐서 ‘흐’의 초성인 ‘ㅎ’을 만들고 있고, 그 오른쪽 아래에 ‘ㅡ’ 모음이 있다. 그 오른쪽 위에 ‘름’이 있는데 초성 ‘ㄹ’, ‘ㅡ’ 모음, ‘ㅁ’ 받침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지고 있다. . [집콕 작업이 본 작업 연습]요즘은 초대전 준비에 모든 것이 집중..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착한 사람(24)001 1318(6P-133_787)38-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1일 차 2024. 08. 10(토) 2024년 223이승현 한글그림 착한 사람(24)001 1318(6P-133-787)38-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착한’왼쪽 위에 아주 크고 희미한 ‘착’이, 그 오른쪽 위에 작고 희미한 ‘한’이 있는데, 너무 희미해서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사람’가운데 위쪽에 작은 새들처럼 보이는 것이 이 두 글자인데, 그중에서 왼쪽에 있는 큰 것이 ‘사’의 초성인 ‘ㅅ’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작은 것은 ‘ㅏ’ 모음이다. 그 오른쪽 뚝 떨어진 위에 ‘람’이 있다.‘착ᄒᆞᆫ 사ᄅᆞᆷ’오른쪽 밑에 있는 글꼴들은 김용귀의 한글서예대자전에 있는 것을 보면서 참고하여 그린 것이다.. [더위]생각해보니 이번 주는 운동을 전혀 다녀오지 못하였는데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