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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치전

이승현 물 봉봉 들어 부런(만조가 되어 버렸네) 4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2 [#집콕]-710일 차 2022. 2. 11(금) 2022년 042 이승현 물 봉봉 들어 부런(만조가 되어 버렸네) 4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제주가치전’ 출품작 준비(예비작업) 조간대-006 물 봉봉 들어 부런(만조가 되어 버렸네) 제주에서 썰물(간조)은 ‘물싸다’. 민물(만조)은 ‘물들다’.라고 한다. 1. 제줏말 작은사전(제라헌 209, 210쪽) 물들다 밀물이 육지로 많이 들어오다 물싸다 썰물이 나다. ->봉봉 바닷물이 밀려와 만조가 된 모양(252쪽)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만조 #물들다 #간조 #물싸다 #봉봉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제주어 제줏말) 갯ᄀᆞᆺ(가까운 바다밭) 4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집콕]-705일 차 2022. 2. 6(일) 2022년 037 이승현 한글그림(제주어 제줏말) 갯ᄀᆞᆺ(가까운 바다밭) 4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제주가치전’ 출품작 준비(예비작업) 조간대-001 갯ᄀᆞᆺ . 화면 오른쪽 위에는 ‘갯’을, 왼쪽 중간에는 ‘ᄀᆞᆺ’을 그려 놓았다. . 갯ᄀᆞᆺ 1. 제줏말 작은사전(제라헌 39쪽) 갯-것(ᄀᆞᆺ)=>갯것(ᄀᆞᆺ)이. 갯것(ᄀᆞᆺ)이 밀물과 썰물에 따라 잠기기도 하고 드러나기도 하는 가까운 바다밭으로, 썰물 때는 쉽게 해산물을 잡을 수 있는 곳.[동]갯것(ᄀᆞᆺ), 개껏(ᄁᆞᆺ), 갯것(ᄀᆞᆺ), 바릇. 조간대는 그 범위가 매우 넓다. 그 중 드나들기 편하고 각종 해산물을 채취하기 좋은 곳은 우리 제주인의 소중한 삶의 터전 즉, 바다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