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710일 차 2022. 2. 11(금)
2022년 042
이승현 물 봉봉 들어 부런(만조가 되어 버렸네) 4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제주가치전’ 출품작 준비(예비작업) 조간대-006
물 봉봉 들어 부런(만조가 되어 버렸네)
제주에서 썰물(간조)은 ‘물싸다’. 민물(만조)은 ‘물들다’.라고 한다.
1. 제줏말 작은사전(제라헌 209, 210쪽)
물들다 밀물이 육지로 많이 들어오다
물싸다 썰물이 나다.
->봉봉 바닷물이 밀려와 만조가 된 모양(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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