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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9(24) 1224(6P-039_69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527일 차 2024. 05. 08(수) 2024년 129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9(24) 1224(6P-039_69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새날’-1화면의 약간 오른쪽에 ‘새날’ 두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새’,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날’이다.‘새날’-2‘새날’-1의 아래 약간 오른쪽에 어두운 색으로 휘갈겨 쓴 것과 같은 ‘새날’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다.‘아리랑’-1‘새날’-1의 위에 어두운 색으로 휘갈겨 쓴 것과 같은 ‘아리랑’이 길게 늘어져 있다.. [괭이밥과 까마중]점심 먹고 베란다 화분들 물 주러 갔다가 괭이밥이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을 확인. 잎이 제법 넓어지기는 했는데 아직 꽃은 피.. 더보기
전영실 제4회 개인전 "해녀의 심장" 2022. 7. 6.(수)~7. 16.(토) 심헌갤러리 전영실 제4회 개인전 "해녀의 심장" 2022. 7. 6.(수)~7. 16.(토) 심헌갤러리 몸으로 가는 길 네 번째 개인전을 준비했습니다. 전시 준비 중이라고 하면 가족이나 친구들도 저를 피하고 홀로 작업할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가장 가까운 남편으로부터 독립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물리적 공간도 독립되어 있어서 홀로 숨쉬는 자기 자신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전시를 한다는 것이고 전시를 한다는 것은 전시를 둘러싼 모든 압박감을 받아들이고 압박감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작업에 대한 순수한 열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숱한 계산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고 안 좋은 머리를 돌려가며 기획을 하기도 하고 나의 부족함을 어떻게 포장할까 하는.. 더보기
이승현 소리-꽃의 노래ㅣ한지에 아크릴물감 38.0×29.5cmㅣ2009 갤러리 휫솔 바로가기 . . 더보기
김용환 초대전 - 꽃 갤러리 소이ㅣ2021. 4. 2. ~ 6. 30.(사진 김수범) 김용환 초대전 - 꽃 갤러리 소이 2021. 4. 2. ~ 6.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