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20색상-05) 1010(6P-599)46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20색상-05) 1010(6P-599)46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313일 차(#작업실-043) 2023. 10. 07()

202328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05) 1010(6P-599)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609(44+565)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65

.

20색상의 흐름 작업 XXIX-남색

새날 새 꿈

가운데 있는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vv’모음을 흘려 쓴 것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그린 것이다.

그 바로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이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것이 받침이다.

맨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vv’모음을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그 오른쪽 아래에 꿈의 초성인 이 있고, 그 왼쪽 아래로 모음과 받침이 이어지며 자리 잡고 있다.

.

[작업실 짐정리- 4일 차]

-오늘도 물감정리

버릴까 말까, 애매한 물감들도 많았다.

그런 물감 찌꺼기들도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전부 모아서 미묘한 색깔들을 여럿 만들어 내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낸 애매한 회색들.

나중에 바탕칠 할 때 써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외출]

잠시 만남이 있어서 중앙시장 순댓국집에 들렀다가 그 뒤쪽 공간에서 어린이들의 그리기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행석으로 가서 인사를 나누다가 졸지 심사위원으로 위촉됨. 마스크를 쓰긴 했지만 기침이 갑자기 튀어나올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느낌이 좋지 않을 때는 얼른 화장실로 가서 기침을 마구 해댔다. 다행히도 심사 중에는 기침을 심하게 하지 않아서 회원들을 거북하게 만드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결국 심사를 마치고 작업실로 돌아와서 다시 짐정리와 집콕 그리기를 이어서 했다.잠시 만남이 있어서 중앙시장 순댓국집에 들렀다가 그 뒤쪽 공간에서 어린이들의 그리기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행석으로 가서 인사를 나누다가 졸지 심사위원으로 위촉됨.

 

마스크를 쓰긴 했지만 기침이 갑자기 튀어나올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심사 중에는 기침을 심하게 하지 않아서 회원들을 거북하게 만드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느낌이 좋지 않을 때 얼른 화장실로 가서 기침을 마구 해댔고 심사는 무난히 끝냈다.

 

결국 심사를 마치고 작업실로 돌아와서 다시 짐정리와 집콕 그리기를 이어서 했다..

 

구둠이

-----------------------------

#물감정리 #외출 #기침 #어린이그리기대회 #중앙시장 #심사위원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날 #오늘 #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