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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20색상-07) 1012(6P-601)46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20색상-07) 1012(6P-601)46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315일 차(#작업실-045) 2023. 10. 09()

202328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1012(6P-601)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611(44+567)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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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X-보라

날아올라

가운데 있는 가장 큰 것은 의 모음인 이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이 초성인 이다.

은 그 아래에 있다. 맨 밑에 있는 것은 받침인 이고, 그 왼쪽 위에 있는 것이 초성인 ,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이다.

올라는 오른쪽 윗줄에 있다.

멘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이고, ‘받침은 왼쪽 아래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받침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이 모음이고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이 받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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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짐정리- 6일 차]

아직 물감정리도 덜 끝났고 작은 작업대들 위에는 짐들이 쌓여 있기는 하지만 당장 작업할 큰 책상 1, 2번과 각종 재료와 도구, 공구를 진열해 놓을 보조 작업대는 확보가 되었으니 이젠 집콕 그림에 마음을 쓰기로 했다.

수북이 쌓여 있는 짐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가긴 하지만 가능하면 물감 마르기를 기다릴 때와 같은 자투리 시간만을 활용하기로. 하지만 문제는 일단 손을 대기 시작하면 점점 일을 키워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는 것. 이때 급브레이크를 밟듯이 얼른 그 흐름을 끊고 빠져나와야 하는 데 그게 잘 안될 때가 많다.

그러니 자꾸 의식을 하면서 머릿속에 그림을 자꾸 떠올려서 마음이 그림으로 향하도록 자꾸 스스로 훈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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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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