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느낌. 공간을 위아래로 나누면서 웡이자랑 네 글자를 이리저리 분산시켰다. 이 그림은 완성작이라고 하기에는 흠결들이 많이 눈에 밟힌다.
이 그림을 기본 틀로 삼아서 연작을 그린다면 그중에서 괜찮은 작품이 아마 몇 점은 나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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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스르륵 기고 통통 튀다가
휘익 허공을 맴돌아서는
풀밭에 처억 내려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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