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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올타 옳다(24)001 1323(6P-138_792)38-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올타 옳다(24)001 1323(6P-138_792)38-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626일 차 2024. 08. 15()

 

2024228

이승현 한글그림 올타 옳다(24)001 1323(6P-138-792)38-1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옳다

약간 왼쪽 위에 이 있고, 그 왼쪽 아래에 가 있다.

가운데에 이 있고, 그 오른쪽 위에 가 있다.

[참고자료]

[] 옳다. (교학사 고어사전 1105)

그리고 글꼴은 김용귀가 엮은 한글서예대자전에 있는 것을 참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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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온도]

어제 아침 5시 작업실에 갔을 때 창가와 복도 쪽에 있는 온도계를 보니 둘 다 34도를 넘어서서 35도에 육박하고 있었다.

2층 건물의 1층 현관에 들어서면 약간 시원한 기운이 돌지만 2층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하면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한다. 2층은 옥상 바로 밑이라서 달궈진 상태가 오래갈 것 같다.

당분간 작업실 온도의 변화를 유심히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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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업]

뭐든지 해놓고 시간을 두고 다시 들여다보면 흠결이 너무 크게 드러나 보인다.

어제는 그동안 작업해 놓은 60x60cm 캔버스들을 여럿 펼쳐놓고 일일이 들여다보면서 점검하였다.

전에 작업에 착수할 때는 그럴싸하다고 여겼던 것들인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눈에 밟히는 것이 한둘이 아니었다.

우선 흠결이 눈에 띄는 대로 수정을 가하였다. 그나마 손질이 가능한 것은 어느 정도 수정이 가능하였지만 작업이 너무 진척 되어 버린 것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 완전히 지워버리고 다시 작업하기엔 너무 시일이 촉박하다. 어설프더라도 그냥 이어서 완성시키는 수밖에 없게 되어버렸다.

너무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가 쓸데없이 일만 만들어 놓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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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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