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 오늘(20색상-16) 681(6P-27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구둠이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20색상-16) 681(6P-27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84일 차 2022. 11. 12(토)

 

2022년 316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20색상-16) 681(6P-27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80(44+236)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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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I-노랑연두

 

‘오늘’

맨 왼쪽 아래 있는 것은 ‘오’의 ‘ㅗ’ 모음이고 그 오른쪽 위에 ‘ㅇ’이 있다.

오른쪽 맨 위에 있는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늘’의 ‘ㄴ’이고, 그 왼쪽 아래로 ‘ㅡ’와 ‘ㄹ’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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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 만들기]

11. 11(어제) 이른 오후 20장(총 160장) 밑칠을 일찍 마쳤기 때문에 오늘 시작할 새 20장 한쪽 면을 미리 칠하기 시작했다. 오늘 그것을 마저 칠하고 뒷면까지도 칠해서 모두 마무리할 욕심이다. 그러면 내일 마칠 작업이 오늘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그러면 총 180장)

[새 작업(XIII) 준비]

밑칠 작업을 서두르는 나름의 이유는 있다. 이번 작업도 나흘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작업(XIII) 구상을 미리 해 둬야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잡다하게 떠오른 것들 중에서 골라서 다음 작업 20점 연작에 맞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제부터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오늘은 밑칠 작업을 하면서 그 궁리를 하기로 한다.

일단 지금까지 이어진, 바탕이 흰색에 가까운 여백 작업은 지겹도록 했으니 이젠 그만 마치고 다시 색감이 점점 강해지는 흐름을 만들어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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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양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날아

04 올라

05 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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