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9) 784(6P-373)23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9) 784(6P-373)23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087일 차 2023. 2. 23()

 

2023054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9) 784(6P-373)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383(44+339)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39

.

20색상의 흐름 작업 XVII-녹색

오늘 새날

맨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고, 그 아래 제일 큰 것이 모음이다. ‘의 오른쪽으로 계속해서 이 있는데,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다.

맨 오른쪽에 이 있고 그 왼쪽에는 ’, 계속 이어서 이 있다. 그리고 그 왼쪽에 가 있다.

 

.

[집콕 작업]

첫 집콕 일지를 시작한 날이 2020224일이다. 그러니까 오늘이 만 3년 되는 날이다.

인터넷 날짜계산을 이용해서 확인해 보니 오늘이 1096일 차 되는 날인데, 실제 오늘 기록은 1087일 차이니까 그동안 9일 정도는 빼먹은 모양이다.

실제 집콕생활은 이미 그전부터 시작되었었기 때문에 두문불출을 한지는 일지 쓰기보다 한 두 달 정도는 더 될 것 같다.

요즘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도 차차 잦아들어가는 것 같고 그래서 사회전반에 걸쳐서 해제 분위기로 가는 것 같긴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아직도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 쓰기 습관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근래에는 꼭 필요한 경우 외출을 조금씩 해보는 편이긴 하지만 아직도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라서 용무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마치고 얼른 귀가해버리고 있다.

다만 뒷산 둘레길을 거닐 때만큼은 직접 대면이나 접촉을 할 일이 없으니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이곳에서의 걷기 운동은 예전처럼 자주 하는 것이 좋겠다고 다짐에 또 다짐을 하고 있다.

 

.

구둠이

 

 

-----------------------------

#집콕작업 #시작 #3#개인방역 #마스크쓰기 #두문불출 #외출 #용무 #걷기운동 #다음작업 #네거티브 #반전 #작업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날 #오늘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