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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1) 816(6P-405)27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1) 816(6P-405)27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119일 차 2023. 3. 27()

 

2023086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1) 816(6P-405)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15(44+371)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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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X-빨강

오늘 새날

왼쪽 위에서부터 약간 아래 가운데까지 비스듬히 내려오고 있는 것이 오늘이다. 맨 왼쪽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 이고, 한참 밑에 약간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가운데 제일 큰 것은 의 초성 이고, 그 밑에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것이 받침인 이다.

새날은 오른쪽 위에 있는데, 맨 오른쪽에 있는 것은 받침이고, 그 위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이 이다. 그리고 의 왼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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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작품 보관]

집콕 작업은 6P 규격 종이 양면에 아크릴물감으로 코팅한 종이 캔버스에 그리는 것으로 방법을 택해서 써오고 있는데, 그 이유는 원래 있던 캔버스 작품들이 차지하는 공간도 만만치 않은데, 이것까지 캔버스에 그리면 매일 불어나는 작품의 부피가 도저히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였다.

이 작품들을 끼워서 보관하는 A3규격 클리어화일’(20장 묶음)20권을 다 채워서 이제 21 번째를 채우게 되었다. 작품 연번으로 보니 A3규격(캔버스 규격으로는 6P) 작품은 오늘이 405번째이고, 그중에서 20색상 작품만 해도 371번째, 이번 작업을 마치면 19권째가 된다.

그런데 이 A3규격 클리어화일이 워낙 커서 일반 책장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이렇게 큰 규격의 책장은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원래 써오고 있던, 규격이 맞는 수납장을 비워내서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비워놓은 공간도 다 차간다.

이젠 다른 수납공간까지도 다 비워내면서 활용해야 하겠는데 그 자리에 있던 각종 자료나 음반 따위들은 또 다른 곳으로 배치를 해야 한다. 얼마 안 가서 또 이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면서 뭔가는 반 이상을 버려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었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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