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69일 차 2024. 06. 19(수)
2024년 171
이승현 한글그림 새밝-새ᄇᆞᆰ(24)013 1266(6P-081-73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밝’
맨 아래에 좌우로 늘어진 ‘새밝’이 좌우를 꽉 채우고 있고 그 바로 위 오른쪽에도 조금 작은 글꼴이 있다.
‘새ᄇᆞᆰ’
맨 왼쪽 위에 희미한 ‘새’가 있고 그 오른쪽 아래 뚝 떨어진 곳에 ‘ᄇᆞᆰ’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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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밝-새ᄇᆞᆰ’
‘새롭다’와 ‘ᄇᆞᆰ다(밝다의 고어)’의 어근 ‘새’와 ‘밝(ᄇᆞᆰ)’으로 만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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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작업]
매일 오전 오후로 나눠서 두 가지 작업을 하는 게 효율적일 때도 있지만 가끔은 하루에 한 가지 작업만 몰아서 하는 게 더 나을 때도 있다.
어제와 그제는 ‘매일 한 점 그리기’에만 집중해서 했는데 오늘도 그렇게 할 것이다. 오래전부터 며칠 치 분량을 미리 준비해 뒀던 덕분에 매일 작업을 수월하게 해치울 수 있었는데 그렇게 모아뒀던 게 바닥이 나고 있기 때문에 다시 며칠 치를 몰아서 준비를 해고 있는 것.
이렇게 가끔은 한 가지 작업만 몰아서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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