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19일 차 2024. 04. 30(화)
2024년 121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1(24) 1216(6P-031_68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아리랑’
화면의 중앙에 ‘아리랑’ 세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아’,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좌우가 뒤집힌 ‘리’, 그 아래에 있는 것은 ‘랑’이다.
‘새날’
두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새날’이 ‘아리랑’ 왼쪽 위에도 있고 오른쪽 위에도 있다.
.
[추가 작업]
어제는 그제 마름질하고 1차 코팅(밑칠)을 했던 종이 20장에 2차 코팅작업을 했다. 칠 작업은 서서 하기 때문에 하다 보면 허리가 욱신거리기도 하는데, 중간중간에 그것을 말리기 위해서 한 장씩 옮겨서 나란히 늘어놓을 때는 자세를 낮추면서 기마자세를 취해주고 있다. 그러면 허리가 시원해진다.
오늘 뒷면에 한 번만 더 칠해주면 추가로 장만한 20장 코팅작업도 끝이 난다.
.
-----------------------------
#추가작업 #마름질 #코팅 #밑칠 #기마자세 #허리가시원해짐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 #새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