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14일 차 2024. 04. 25(목)
2024년 116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26(24) 1211(6P-026_68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날 아리랑’
‘아리랑’이 맨 윗줄에 있고, 그 아래에 ‘새날’이 있다.
‘아리랑’-2
‘새날’ 아래에 마구 휘갈겨 쓴 것과 같은 ‘아리랑’이 또 있다.
.
[깜빡]
-감을 잃고 헤매고 있다.
이번에도 변화를 주기 위해서 작업 스타일을 살짝 바꿨다가 우왕좌왕 헤매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감을 잃든 잃지 않든 해오던 작업성과 면에서는 도토리 키 재기. 향상된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헤매는 과정도 결국은 기록으로 남아있게 된다. 매일 1점 그리기를 계속 이어가는 한은...
.
-----------------------------
#감 #감을잃고헤매다 #변화 #스타일 #우왕좌왕 #기록 #매일1점그리기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 #새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