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610일 차 2024. 07. 30(화)
2024년 21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뜻(ㅅ듯)(24)001 1307(6P-122-77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 ㅅ듯’
왼쪽 위에 ‘새’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채 있고, 오른쪽 위에 ‘ㅅ듯’(뜻)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새날’
가운데 위쪽에 아주 밝은 색으로 된 ‘새’가 있고 약간 오른쪽 아래에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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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벌기]
집콕 그림 몰아서 준비하기
두 가지 작업을 매일 번거롭게 나눠하는 것보다는 한 가지 작업만 몰아서 며칠씩 이어 하는 게 낫다.
집콕 그림 여러 장을 전에 밑그림까지 다 그려서 준비해 뒀었기 때문에 그제까지는 매일 한 점씩 아주 가볍게 완성할 수 있었는데 그게 동이 나버렸다.
그동안 초대전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 다시 넉넉하게 준비해둬야 한다. 그렇게 해 둬야 한동안 신경 쓰지 않고 초대전 준비에 전념할 수 있다.
어제부터는 초대전 작업을 잠시 미루고 바로 그 집콕 작업 준비에 본격 돌입하였다. 앞으로 사나흘 동안 6호 작업을 여럿 늘어놓고 부지런히 작업하면 아마 열흘 치 이상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넉넉하게 준비해 놓으면 한동안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다.
약간 무리가 되더라도 일단 덤비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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