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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04) 829(6P-418)28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04) 829(6P-418)28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132일 차 2023. 4. 9()

2023099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04) 829(6P-41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28(44+384)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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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감청

새날

윗줄 맨 왼쪽에 이 둘 있는데, 가장 왼쪽에 것은 아래에 있는 새 꿈에 있는 의 초성 이고, 두 번째 있는 새날에 들어있는 의 초성 이다.

그러니까 맨 왼쪽에 있는 의 오른쪽에 조금 거리를 두고 있는 두 번째 부터 시작해서 계속 오른쪽으로 새날이 있는 셈이다.

모음은 맨 오른쪽 위에 있는 아주 작고 검정으로 된 것이고,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 그리고 그 둘 사이 조금 아래 있는 것이 받침인 이다.

새 꿈

는 맨 왼쪽 위에 작고 흰 , 조금 왼쪽 아래에 있는 'vv' 모양이 만들고 있는데, ‘vv’를 흘려 쓴 것처럼 그린 것이다.

은 그 아래에 검정 글꼴로 되어 있다.

가운데 제일 큰 것이 모음이고 그 약간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이 이고, 맨 밑에 아주 작은 것이 받침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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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꿈]

새 꿈은 어제의 꿈에 아주 작은 꿈들을 덧붙여 키운 것이다.

마치 물이 흐르다 모여서 점점 큰물이 되어가는 것과 같다.

아주 조금씩 실현 가능한 꿈을 야금야금 키우면, 그것이 새날새 꿈이 되는 것이다.

 

기도도 그렇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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