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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7) 882(6P-471)33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7) 882(6P-471)33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185일 차 2023. 6. 1()

 

202315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7) 882(6P-471)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81(44+437)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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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I-연두

날아

아래 맨 왼쪽에 있는 것은 날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 그리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바로 오른쪽에 있는 것이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모음이 있다.

올라

맨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밑에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그 오른쪽 밑에 뚝 떨어져 있는 것이 받침인 이다. 맨 오른쪽에 있는 아주 작은 것은 모음이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이 초성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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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워지고 있다. 그 더위를 에너지로 삼자. 더우면 더운 대로 시간대를 잘 조절해 가면서 휴식을 적절히 취하면 얼마든지 작업시간을 짜임새 있게 쓸 수 있다.

주춤거렸던 집콕 작업은 다시 무난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차곡차곡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 3, 4월에 했듯이 이번 달에도 작업 속도를 내서, 아무리 못해도 열흘 치 정도는 작업준비를 미리 마쳐놓고 느긋하게 다음 작업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

그렇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작업실에 출근해서 해서 퇴적과 침식 작업도 다시 계속 이어갈 수 있을 테고, 새로운 작업구상도 더 많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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