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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7) 742(6P-331)19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7) 742(6P-331)19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045일 차 2023. 1. 12()

 

202301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7) 742(6P-331)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41(44+297)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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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V-연두

날아올라

맨 왼쪽 제일 큰 것이 날의 이고, 그 다음이 모음, 그 바로 왼쪽 아래에 이 있다.

그리고 그 아래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은 이다.

올라는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이 이고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이 인데, 은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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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린 이미지 바로잡기 - warp 작업]

[warp]

웬만하면 이 기능을 빌려 쓰고 싶지는 않지만 아무리 반듯하게 찍으려 애를 써도 그림이 찌그러지게 찍히는 날이 꼭 있다. 이럴 때는 이 기능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이 기능을 쓸 때에는 매우 신경이 곤두선다. 이 메뉴를 설정해 놓고 그림이 비틀린 곳을 마우스로 살짝 당겨 주면 네 귀퉁이가 바로 잡히면서 직사각형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하나씩 익혀가는 재미가 쏠쏠한데 이번 경우처럼 어쩔 수 없이 귀동냥을 해서 어렵게 알아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를 이용해서 영상 작품을 만들어내는 경우에는 대상의 형태를 왜곡하는 등의 방법을 써서 창의적으로 포착해내는 것이 큰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경우에는 포토샵 기법도 매우 다양할 것 같아서 재미를 붙여 볼만도 하다. 내 취향에는 딱 맞을 것 같은데 아직 그림에서 손을 뗄 여력이 없다.

 

그와는 달리 그림을 찍어서 포토샵에서 원화와 똑 같이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 나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나로서는 여간 까다로운 작업이 아니다. 아직 내 능력으로는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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