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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4) 819(6P-408)2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4) 819(6P-408)2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122일 차 2023. 3. 30()

 

2023089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4) 819(6P-40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18(44+374)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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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X-귤색

날아올라

날아는 화면 아래쪽 가운데 몰려 있다.

가운데 제일 큰 것이 날의 초성 이고, 그 오른쪽 아래 작고 희미한 것이 모음, 그 밑에 더 작고 희미한 것은 받침인 이다. ‘밑에 아주 작고 희미한 것이 이다.

올라는 화면 위쪽에 있는데. 맨 왼쪽에 있는 것이 이고, 그 오른쪽 아래 흰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그 오른쪽 아래 있는 것이 받침인 이다. 그리고 는 맨 오른쪽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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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정 적응]

오늘이 330.

3월 한 달은 새 일정에 적응하느라 다 지나가버렸다.

날이 풀리면서 작업실 작업과 둘레길 운동을 새로 추가했더니 갑자기 불어난 하루 일과를 감당하기 버거워서 온종일 두서없이 헤매다가 하루가 저물어버렸던 날들이 대부분.

그렇게 적응하지 못하고 허둥대다가 벌써 월말을 맞이했다. 그래도 건강을 유지하며 한 달을 잘 견뎠으니 다행이고, 그나마 해놓은 거라도 있으니 아주 헛산 것은 아니다.

겨우내 너무 늘어지게 생활하다가 갑작스럽게 바뀐 터라 아직도 적응하려면 어느 정도 더 견뎌야 하겠지만 이 상태라도 잘 유지할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더 이상은 욕심부리지 말자. 이젠 나이도 무시 못 할 때가 되었고...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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