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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3) 838(6P-427)29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3) 838(6P-427)29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141일 차 2023. 4. 18()

 

2023108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3) 838(6P-427)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37(44+393)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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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주황

날아

맨 왼쪽에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그 밑에 있는 것이 받침이다. ‘는 맨 아래 오른쪽에 있다.

올라

맨 위에 있는 것은 이고, 그 약간 오른쪽 아래 있는 것은 모음,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의 왼쪽 아래 있는 것이 모음이고, 그 왼쪽 아래 있는 것이 초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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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이발]

머리카락이 때문에 이마가 간질간질.

하도 성가셔서 어제 아침 앞머리부터 조금씩 자르기 시작했는데 계속 가위질을 하다 보니 옆머리를 거쳐 뒷머리까지 다 커트를 하게 되어버렸다.

보나 마나 쥐 파먹은 자국이 듬성듬성 보기가 싫을 게 뻔하다. 그래도 꿋꿋이 버티기로. 누가 뭐라면 이게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박박 우기지 뭐.

그전에도 그랬지만 마스크 쓰기가 일상이 되고나서부터는 마스크만 믿고 면도도 게을리하고, 머리도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 덕분에 편해서 참 좋다. 어쩌다 피치 못해 외출을 하거나 뒷산 둘레길을 거닐 때도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만 써 버리면 만사오케이.

그렇게 해온 지 오래되어서 이젠 이게 더 편하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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