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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꿈(20색상-12) 837(6P-426)2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꿈(20색상-12) 837(6P-426)2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140일 차 2023. 4. 17()

 

2023107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꿈(20색상-12) 837(6P-426)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36(44+392)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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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다홍

오늘 새꿈

’, ‘’, ‘’, ‘네 글자가 왼쪽 위에서부터 오른쪽으로 빙 돌아서 가운데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맨 왼쪽 위에 있는 것은 이고, 그 오른쪽 아래 있는 'vv'를 흘려 쓴 것처럼 그린 것이다. 그 오른쪽에는 초성인 ’, ‘모음, ‘받침이 오른쪽으로 내려가면서 차례대로 있다. 그러니까 꿈은 글꼴이 왼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을 하고 있는 셈이다.

꿈의 받침 아래에 약간 비틀어진 가 있고, 화면의 중앙, 약간 아래에 있는 가장 큰 글꼴이 이다.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모음이고, 그 위에 있는 것은 초성인 ’,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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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림날]

우리의 미래가 되어줄 소중한 꽃들이 별이 된 날.

416일 세월호의 아이들 잊지 않고 기렸다.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이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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