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772(6P-361)2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772(6P-361)2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075일 차 2023. 2. 11()

202304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772(6P-361)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371(44+327)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27

.

20색상의 흐름 작업 XVII-보라

날아올라

오른쪽 아래에서부터 왼쪽 위로 올라가면서 날아올라가 차례대로 있다.

맨 오른쪽 아래 있는 것은 ᅟᅡᆯ이고, 그 바로 왼쪽에 잇는 것이 날의 초성 이다. 그 왼쪽에 있는 것이 이다.

그 왼쪽 은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고, 맨 왼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이 이며 바로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

[간편한 폴더폰]

이 폰은 작고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다. 안전 끈을 허리춤이나 윗도리 주머니 고리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떨어뜨리게 되더라도 중간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되어있어서 안전하다.

내 폰의 아주 중요한 기능은 알람이다. 일에 빠지다 보면 간혹 시간을 잊을 때가 있는데 하루 일과 중에 점심시간처럼 특정시간이 되면 알람이 시간을 일깨워주도록 맞춰놓았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통화할 일도 거의 없고, 가끔 오는 문자도 해봐야 하루에 한두 통이 고작이다. 사실 내 폰에서 울리는 신호음은 대부분 알람 소리가 건의 전부.

나를 보고 가족들은 스마트폰으로 좀 바꾸면 좋지 않겠느냐고 가끔 권하기도 하지만 나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 문자 한두 통 받자고 스마트폰으로 바꾼다는 게 말이 되는가. 지금이 가장 편하고 평화스러워서 좋다.

, 이 폰의 수명이 다하여 마지못해서 바꿔야 할 날이 오더라도 꼭 폴더폰을 장만할 생각이다.

 

구둠이

 

 

 

.

-----------------------------

#통화 #문자 #관리 #알람 #안전 #폴더폰 #스마트폰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날 #오늘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