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930일 차 2022. 9. 19(월)
2022년 262
이승현 한글그림 (20색상-02) 627(6P-21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26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X-바다와 다홍
‘날마다 새하늘’
가운데 제일 큰 새는 ‘다’의 ‘ㅏ’ 모음인데, 그 왼쪽에 있는 ‘ㄷ’(새 두 마리)와 함께 다를 만들고 있다. 다의 왼편에는 맨 왼쪽 위에서부터 ‘날’과 ‘마’가 있고, 오른편에는 바로 오른쪽 위에 ‘새’에 이어서 ‘하’와 ‘늘’이 있다.
아직도 배경색이 생각했던 것보다 약간 짙은 느낌이 드는데, 내일부터는 배경색에 흰색을 더욱 많이 섞어서 칠해주는 것이 좋겠다.
[전시 준비]
어제 소품전 작품을 접수했고 미협 회원전(한국미협전과 상주미협전) 자료 처리도 거의 마무리했다.
상주미협 회원전에 전시할 작품은 어딘지 모르게 거슬리는 구석이 많아서 좀 더 손을 본 후에 직접 촬영해서 사진을 내일 제출하겠노라고 양해를 구했다.
오늘 해야 할 일.
-----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새날
02 날마다 새하늘
=============
상주미협 서양화분과 소품전
갤러리포플러나무아래
2022. 9. 19 ~ 10.1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 #새날 #오늘 #바다 #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