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924일 차 2022. 9. 13(화)
2022년 256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 새날(20색상-16) 621(6P-2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20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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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 흐름 작업 IX-노랑연두와 남보라
노랑연두는 레몬 빛이 도는 색이라 할 수 있고, 남보라는 남색이긴 한데 보라 빛이 살짝 도는 색이라 할 수 있다.
노랑연두는 다른 색을 섞지 않은 순색 상태에서 칠하면 매우 밝다.
그렇게 밝기 때문에 화면 윗부분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제법 되는데도 나름대로의 역할은 잘 못해주는 것 같다. 만약 조금 어두운 색이었다면 공간분할의 느낌이 분명하게 들었을지도 모른다.
‘날마다 새날’
어제와 마찬가지로 화면 가운데에 있는 새들을 작게 그려서 원근을 강조하였다.
‘그려놓고 보니 전체적으로 아래로 내려앉은 느낌이 든다. 다음에는 새들을 약간 위로 올리고 새들의 크고 작은 차이가 많이 나도록 해서 다시 한 번 그려 보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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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새날
02 날마다 새하늘
03 힘차게 날아올라
04 꿈을 이루자
05 새꿈을 키우자
06 날마다 새날
07 날마다 새하늘
08 힘차게 날아올라
09 꿈을 이루자
10 새꿈을 키우자
11 오늘 새날
12 날마다 새하늘
13 힘차게 날아올라
14 꿈을 이루자
15 새꿈을 키우자
16 날마다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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