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옛글) 겨슳(반치음시옷-겨울) 38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겨슳(반치음시옷-겨울) 38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집콕]-688일 차 2022. 1. 20(목)

2022년 020

이승현 한글그림(옛글) 겨슳(반치음시옷-겨울) 38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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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쪽에 있는 흐릿한 ‘겨’와 오른쪽에 어둡고 희미하게 왼쪽으로 드러 누운 글자가 이 그림의 주제이다. 가운데 노랗게 튀는 글자 ‘ᄉᆞᆶ(반치음시옷)’은 사전에 나온 글이 아니고 내가 모음 ‘ㅡ’를 ‘ㆍ’로 바꾸어 그린 것이다.

사전에는 ‘겨슳(반치음시옷)’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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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슳(반치음시옷)-겨울

*우리말 큰사전 옛말과 이두(어문각 4847쪽)[이]<옛> 겨울. (ㅂ) 겨슬(반치음시옷)해 업고 보ᄆᆞㅣ 퍼듀믈 보며=관동삭이춘부觀冬索而春敷ᄒᆞ며<선집, 하:44>

ㆍ겨슬(반치음시옷)

*고어사전(교학사 75쪽) [명] 겨울.->겨ᄉᆞᆯ(반치음시옷). 겨월. 겨울.겨ᄋᆞᆯ

모미 겨슬(반치음시옷)엔 덥고(월석月釋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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