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쓰던 사인을 둥글게 흘려가며 연습하다가 이것도 작품이 되겠다 싶어서 휘갈겨 쓰다 보니 주작도 비슷한 모양이 나왔다. 아! 이렇게 해도 되겠군. 그렇게 휘갈겨 써 놓고 주작도라고 우겼던 작품이다. 사인이 여러 개인데 요즘 작품에는 또 다른 걸 만들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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