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한지를 방바닥에 깔고 작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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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이전에는 태극, 삼태극, 단청, 민화 등에 대하여 열중하고 있었다.
도식화된 태극이 아닌, 보다 자연스럽게 휘몰아치면서 흩어지는 형태를 구상함. 좁은 방 안에서 한지를 계속 이어 붙여가면서 작업하였다. 제법 큰 작품이다.
이 사진은 팜플렛 용으로 사진을 찍기 위하여 별도로 캔트지에
제작(했다고 기억)
수묵채색(당시에는 흑백으로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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