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827일 차(신작-1524) 2025. 03. 04(화)
2025년 063
이승현 돌도장-한글그림 새날(25)021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73 (1827-1524)ㅣ25_03_04
[3월 추위]
어제 아침에 창밖을 보니 주차장의 차들 위에 눈이 소복이 쌓여있었다.
날도 추웠고...
점심때 작업실에 가니 실내온도는 10도가 채 못되었다. 제주 그림카페 ‘활작’에 보낼 작품 세 점에 물감 작업을 했더니 마르지 않고 있다가 덧칠을 하면 먼저 칠한 물감이 벗겨지면서 뭉개졌다.
급한 대로 왼손으로는 드라이기를 들고 화면에 뜨거운 바람을 쏘아 주면서 오른손으로 붓질을 하였다. 어제는 세 점 전부 테두리에도 밑 칠을 하였다. 오늘은 테두리에 화면의 그림이 이어지도록 그려서 완성할 생각이다.
.
-----------------------------
#3월 #추위 #눈 #실내온도10도 #제주그림카페활작 #물감칠 #테두리 #드라이기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고향 #제주 #한라산 #이승현한글그림 #한글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