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826일 차(신작-1523) 2025. 03. 03(월)
2025년 062
이승현 돌도장-한글그림 새날(25)020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72 (1826-1523)ㅣ25_03_03
-음각처럼 붉은 배경 남기기.
‘새날’을 양각으로 새겼지만 왼쪽 위아래 글꼴의 윤곽만 도려내고 배경은 남겨둬서 음각의 효과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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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작업실에서의 작업을 시작함.
제주 그림카페 ‘활작’에 보낼 작품들을 손질하기 위해서 겨우내 꽁꽁 갈무리해 뒀던 물감들을 다시 꺼내놓았고, 3월 중에는 올해 작업할 모든 준비를 마치리라는 야무진 계획도 세웠다.
전쟁통 피난처 같이 뒤죽박죽인 작업실도 출입구 쪽은 작업실로, 수도가 있는 안쪽은 창고와 수장고로 정리하기로. 이거야말로 큰 과제군, 할 일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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